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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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40% 감축 가능?...'탄소배출 1위' 철강 감축목표 '고작 2.3%'
▲8일 NDC 토론회가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건물 앞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기후위기비상행동)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기존 26.3%에서 40%로 상향했지만 산업부문에서는 의미있는 감축 목표를 제시하지 못...2021-10-08 18:03: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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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이 송유관 건드려서?...美캘리포니아 기름유출은 '예고된 재앙'
▲ 청정해역으로 소문난 캘리포니아 해안가 모래사장이 유출된 기름으로 뒤범벅된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가 선박의 닻이 해저 송유관을 건드리면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닻이 아니더라도 일어날 수밖에 없던 예고된...2021-10-05 16:06: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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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반죽 '이물질' 진실공방...."영상 조작됐다 vs 아니다"
▲도넛 반죽에 누런 기름때가 곳곳에 섞여있다. (사진제공=정의당 강은미 의원) 반죽에 누런 기름때가 섞여있는 던킨도너츠 공장을 촬영한 영상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SPC그룹 산하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기업인 비알코리아는 위생관...2021-10-01 18:22:1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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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SK온' 석유개발 'SK어스온'...SK이노베이션 자회사로 출범
▲ SK어스온의 명성 사장(좌)과 SK온의 지동섭 사장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한 'SK온'(SK on)과 'SK어스온'(SK earthon)이 10월 1일자로 공식 출범했다. SK온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고, SK어스온은 석유개발(E&P) 사업을 담...2021-10-01 15:38:3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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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4] 헌옷도 자원이 된다...'의류폐기물' 줄이는 방법들
전세계 인구가 1년동안 구매하는 옷의 양은 무려 5600만톤. 팔리지 못한 옷들은 곧장 폐기처분되거나 제3국으로 수출되면서 또다른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잉생산과 과잉소비가 낳은 수많은 의류쓰레기들. 과연 다시 활용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의류쓰레...2021-09-29 17:23:1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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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포문'...블루오벌SK, 13조원 들여 배터리공장 짓는다
▲SK이노베이션과 포드가 테네시주에 건설 예정인 배터리 제조시설 '블루오벌시티' 예상도 (사진=포드) 미국에 역대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미국의 전기자동차 보급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과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의 합...2021-09-29 16:31: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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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컵 무료제공 스타벅스 '뭇매'..."플라스틱 쓰레기 뿌린 것"
▲28일 한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이 쌓여있다(사진=트위터 유저 @every*****) 스타벅스코리아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하루동안 다회용컵을 무료지급한 것을 두고 '사실상 플라스틱 쓰레기를 뿌린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이날 스타벅스 ...2021-09-29 16:07:3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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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3] 한해 800억벌 쏟아내는 패스트패션...의류쓰레기 처리는 '뒷짐'
매일 아침 우리는 옷장문을 열고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한다. 어쩌다 어제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회사에 가면 "OO씨, 어제 외박했나봐?" 이런 소리를 듣기도 한다. 저마다 디자인, 색상, 재질 등 자신의 취향대로 옷을 고르고 산다.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많...2021-09-28 10:48:0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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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Z세대 이유있는 '비건 라이프'..."신념없이는 불편해서 못하죠"
가치나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비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비건 인구는 2009년 기준 15만명에서 2019년 150만명으로 10년 사이 10배 가까이...2021-09-24 15:47:1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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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고객 데이터로 돈버는 플랫폼에 던지는 '화두'
'카카오'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불공정행위를 지적하고 정부가 플랫폼 기업 규제를 언급하자 카카오의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쳤다. 기업 이미지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 결국 카카오는 앞으로 불공정 행위를 시정하고 3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2021-09-24 14:15:59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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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하루 쉽니다"...24일 글로벌 '기후파업'
▲지난 2019년 글로벌 기후파업의 일환으로 열린 기후위기 비상행동 (사진=환경운동연합) 오는 24일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후파업'(Global Climate Strike for Future)이 지구촌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후파업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2021-09-23 17:01: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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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헝다그룹...중국發 리먼사태? 찻잔속 태풍?
중국의 2대 부동산 개발그룹인 헝다(恒大·에버그랜드)가 채무불이행에 직면하면서 중국판 '리먼사태'라는 우려까지 제기됐지만 실상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997년 설립된 헝다그룹은 중국의 부...2021-09-23 15:4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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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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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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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주말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남부지방 최대 150㎜

이번 주말에 또다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9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0일 오후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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