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큰 불길 잡았다"...강풍에 불씨 되살아날까 진화에 총력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의성군 산림 (사진=연합뉴스) 전국 11곳에서 발생했던 크고작은 산불이 27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 6일동안 이어졌던 울주 산불은 완전히 진화됐고, 의성과 안동도 불이 크게 번지지 않으면서 진화율을 높였다.&nbs...2025-03-28 07:44:27 [김나윤]

thumbimg

의성에 반가운 단비...찔끔 내렸지만 산불진화 도움될듯
▲산불 지역에 내리는 비 (사진=연합뉴스) 6일째 산불에 시달리던 의성에 드디어 반가운 단비가 쏟아졌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는 27일 내릴 것으로 기대했던 비가 온종일 아무 소식이 없다가 오후 6시 15분쯤 천둥소리와 함께 굵은 빗방울을 퍼부었다. ...2025-03-27 19:09:05 [김나윤]

thumbimg

의성산불 '대재앙' 됐다...시속 8.2㎞ 속도로 동해안 도달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에 폐허가 돼 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6일째 타오르며 동해안까지 도달했다. 27일 내릴 것으로 기대했던 비는 아직도 소식이 없고 더딘 진화에 진화율마저 뚝 떨어지며 역대급 피해를 낳...2025-03-27 17:39:12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2030년까지 바다에 플라스틱 '연간 6억200만kg' 쌓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3-27 16:08:59 [김나윤]

thumbimg

중금속과 유기오염물 정화하는 신종 미생물 발견
▲디클로로모나스 속 TW-R-39-2 균주 (사진=환경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폐수에 존재하는 중금속과 유기 오염물질을 동시에 정화할 수 있는 디클로로모나스(Dechloromonas)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연구진은 2019년...2025-03-27 14:29:32 [김나윤]

thumbimg

지리산 불길 막기 '안간힘'...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은 '철통대비'
▲지리산으로 확산된 산청 산불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리산을 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청·하동 산불은 지난 26일 오후 2시30분쯤 지리산과 인접한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2025-03-27 12:21:22 [김나윤]

thumbimg

산불피해 3만6000ha '역대 최대'...사망자도 26명으로 늘어
▲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헬기 (사진=연합뉴스) 산불이 7일째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26명이나 나왔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에 달했다. ...2025-03-27 10:12:47 [김나윤]

thumbimg

산불 진화시킬 마지막 빗방울...못 끄면 또 강풍에 확산
▲2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야산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불의 기세가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전국적으로 내린 약간의 비가 산불진화에 도움이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하고 있지만 산림당국은 큰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건조한...2025-03-27 09:57:52 [김나윤]

thumbimg

대구 함박산도 산불...90% 진화했지만 바람 강해 '긴장'
▲달성군 함박산 산불 (사진=대구소방본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함박산 정상 부근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은 지난 26일 오후 7시 29분쯤 발생했고, 화재가 나자 산림당국과 대구소방본부는 오후 8시 32분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2025-03-27 09:28:52 [김나윤]

thumbimg

지리산·주왕산까지 번진 산불...'찔끔 비' 산불 잠재우기 역부족
▲26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야산이 불에 타며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레째 꺼지지 않으면서 지리산과 주왕산까지 불태우고 있다. 밤사이 내린 비는 산불을 잠재우기 역부족일 정도로 찔끔 내리는데 그쳤다. 경북...2025-03-27 09:25:32 [김나윤]

thumbimg

무주에서도 산불 발생...소방당국, 확산 막기 위해 밤샘 사투
▲전남 무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에서도 간밤에 산불이 발생해 영향구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무주 산불은 지난 26일 밤 9시 21분 무주군 부남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바람을 타고 인접한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붙으...2025-03-27 09:15:43 [김나윤]

thumbimg

밤이면 되살아나는 불길...산불 확산 오늘밤이 고비?
▲안동 고운사 화재 현장 27일 전국적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의성과 산청 산불의 피해확산은 26일 밤이 고비가 될 수 있다. 이에 군까지 나서서 군헬기 242대와 인력 6000명을 동원해 경상권 산불 진화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주한미국...2025-03-26 19:08:55 [김나윤]

Video

+

ESG

+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