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이번 대선은 기후위기 막을 골든타임"...그린피스의 기후투표 퍼포먼스
▲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앞에 설치된 '마지막 기표소'와 투표용지를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그린피스 양연호 캠페이너(오른쪽) "기후위기를 막을 마지막 투표"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지금이 기후위기를 막을 골든타임인 만큼 다...2022-01-06 14:05:41 [이재은]

thumbimg

눈길 안전 위해 뿌리는 '제설제' 환경오염 유발...대안은 없나?
눈길 안전을 위해 뿌리는 제설제. 하지만 이 제설제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대체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제설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염화칼슘에 포함된 염소 성분은 금속의 부식을 촉진시킨다. 도로에 뿌려진 제설제로 자동차 하부가 빨리 부식되고 ...2022-01-04 16:15:23 [차민주]

thumbimg

[영상] 아무데나 버리는 담배꽁초...해양 플라스틱 '주범'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없는 사람들. 이들이 버리는 담배꽁초가 실은 미세플라스틱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을까?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17년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6조2500억개비의 담배가 소비됐다. 우리나라만...2021-12-31 16:38:18 [조인준]

thumbimg

[황산 칼럼] 사면의 정치, 사면의 윤리
▲보수성향 시민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서 특별사면을 환영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면(赦免, amnesty)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사면은 흔히 남아공의 우분투(Ubuntu)처럼 역사적 미담이 된다....2021-12-27 10:10:29 [황산]

thumbimg

북만주 주름잡던 항일단체 '신민부' 어쩌다 와해됐나
'신민부'(新民府)는 1925년 북만주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항일운동을 하기 위해 결성된 독립운동단체다. 대한독립군단과 대한독립군정서를 주축으로 구성된 신민부가 '북로군정서(대한군정서)의 후신'이며, 대종교를 계승한 단체라는 것은 독립운동가 정화암(1896~1981), ...2021-12-25 08:00:03 [뉴스트리]

thumbimg

탄소감축 안하면 60년후 한반도 '한해 절반이 여름된다'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60년 이후 우리나라 한해 절반이 여름이 될 수 있다.기상청이 국내 6개 권역(수도,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에서 벌어지게 될 기후변화에 관한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처럼 탄소를 배출했을 경우에 2081~2100년에 이르...2021-12-24 11:39:34 [이재은]

thumbimg

CJ의 '엇박자'...제일제당은 '넷제로' 대한통운은 '폐기물 투기'
▲논산 한 공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위)과 CJ제일제당 탄소중립 로드맵 (사진=연합뉴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이 계열사인 CJ대한통운의 폐기물 불법처리 사건으로 빛을 바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쪽에서는 넷제로를 선언하는데 다른 ...2021-12-23 16:58:21 [백진엽]

thumbimg

[황산 칼럼] 학습력 시대...삶의 지문이 스토리가 된다
지금은 누구나 자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누구든 자기 스토리로 콘텐츠를 만들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모든 개인이 실시간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이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의 발달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소셜서비스(SNS)에 자...2021-12-22 10:54:05 [황산]

thumbimg

우리나라 해수면 30년간 9.1cm 상승...동해안 가장 심각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해수면이 지난 30년간 9cm나 높아졌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30년동안 관측자료가 축적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높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해수면이 지난 30년동안 평균 9.1cm 높아졌다고 20일 밝혔다. 1991...2021-12-20 16:43:53 [이재은]

thumbimg

수질정화하고 탄소까지 흡수하는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우리나라 갯벌이 오염정화, 탄소흡수, 기후조절, 재해방지 등에 따른 경제적 가치가 연간 최소 16조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해양수산부는 우리 갯벌의 생태계서비스 중 조절서비스와 문화서비스의 가치가 연간 17조8121억원(2020년 기준)으로 추산된다...2021-12-20 16:03:59 [차민주]

thumbimg

대종교와 독립운동에 일평생을 바친 '보본 엄주천'
▲나철이 구월산 삼성산 순명길을 떠나기에 앞서 사리원역에서 찍은 기념사진. 앞줄 왼쪽부터 백연 김두봉, 홍암 나철, 보본 엄주천, 설도 김서종. '보본'(普本) 엄주천(嚴柱天) 선생의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본관이 영월(寧越)인 그의 원래 이름은 엄주동이다. ...2021-12-18 08:01:01 [뉴스트리]

thumbimg

후쿠시마 오염수 영향 미미?...그린피스 "도쿄전력 환경평가 엉터리"
▲후쿠시마 원전 부지의 오염수 탱크 (사진=그린피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11월 일본 도쿄전력이 발표한 '후쿠시마 방사선 영향평가 보고서' 초안에 대해 오염수의 해양 방류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그린피스는 이같은 내용이 담...2021-12-16 14:39:57 [차민주]

Video

+

ESG

+

'박스피'에 속타는 기업들...축 처진 주가 살리기에 '안간힘'

주요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리며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높이기 등 일제히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기후/환경

+

'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