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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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8℃ 펄펄 끓는 '중복'...내륙은 '열저기압' 발생
중복인 30일에도 한낮 최고기온은 32∼38℃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대전은 38℃, 서울과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울산·부산은 33℃까지 기온이 오르겠다.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지난밤에도 서쪽 지역과 전국...2025-07-30 09:39: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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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현장 모두에 대해 불시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현장에서 또다시 노동자 사망사...2025-07-29 11:31: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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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맨홀 사망자 또 발생...서울 상수도 작업자들 질식사고
한낮 최고기온이 38℃까지 치솟는 폭염 속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이 작업자들은 맨홀로 진입하기전에 안전여부를 판단하는 산소농도 측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낮 12시 39분쯤 서울 금천구...2025-07-29 10:03: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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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대전 37℃...'한증막 더위'에 오존 농도 '나쁨'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29일과 중복인 30일에도 이어진다. 이 더위는 8월초까지 계속된다는 예보다.29일 낮 최고기온은 32∼37℃에 이르겠다. 서울과 대전의 한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치솟겠고, 대구는 36℃, 광주는 35℃, 인천은 34℃, 울산과 부...2025-07-29 09:30: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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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미국 전역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에 휩싸였다. 동부와 중서부는 6월에 이어 또다시 열돔에 갇혀 체감온도가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서부 샌프란시스코는 60년만에 가장 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미국 국립기상청(NWS)은 27일(현지시간) "광범위한 열돔 ...2025-07-28 10:35:4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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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러다 40℃ 넘겠다"...폭염 기세 더 맹렬해진다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40℃에 육박하는 맹렬한 폭염이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 한낮기온이 매일 정점을 찍으며 올라가는 '극한폭염'에 온열환자도 속출하고 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경기 가평의 낮 기온이 39.1℃였고, 서울도 7월 중...2025-07-28 10:00: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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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6~7월 양산 관련 검색량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LF몰에서는 '양우산' 키워드 검색량이 17...2025-07-25 17:49: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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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을 '흡연쿠폰'으로 악용...담배 사재기 '논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담배를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구입 품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배 15갑을 샀다는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흡연지원금" "세금 ...2025-07-25 10:5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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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주말 내내 '푹푹' 찐다...'이중 고기압'에 38℃까지
사람 체온보다 높은 38℃의 찜통더위가 오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 낮 최고기온은 32∼38℃로 예보됐다. 27일 최저기온도 22~28℃, 최고기온 32~37℃가 되...2025-07-25 09:23: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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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7%가 '지글지글' 폭염...2개의 고기압에 또 '열돔' 현상?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11일만에 다시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97%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24일 서울 전역과 경기 서쪽, 강원 영서, 충북 남서부 등에 발령됐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또 강원 평창과 중부 산지에 폭염주...2025-07-24 17:2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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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철거' 15년 숙원 이뤄지나...환경장관 "금강부터 재자연화"
'4대강 보'를 놓고 15년째 이어오던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4일 금강 수계의 세종보와 백제보 그리고 금강 하굿둑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보 완전개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금강부터 재자연화를 시작하겠다는...2025-07-24 16:5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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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탄소 130억톤 흡수하는 균류...90%는 보호구역 밖 서식
식물 뿌리 안쪽과 땅속에 서식하는 균근균은 매년 130억톤의 탄소를 흡수하지만 90% 이상이 보호구역 밖에서 서식하고 있어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제연구단체 지하네트워크보호협회(Spun)는 위성자료와 토양 샘플 28억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1km2 ...2025-07-24 13:47:1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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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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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바닷물...해수욕장마다 독성 해파리 '득실득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연안 바다마다 해파리가 득실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의 피해가 끊이

美 캘리포니아 또 산불…나흘새 5000만평 '잿더미'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로스파드레스국유림에서 발생한 대형 '기퍼드' 산불이 나흘 사이에 약 160km2를 잿더미로 만들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 주변 지역

폭염으로 쌓인 수증기...무안 1시간 141㎜ '괴물폭우' 낳았다

남부지방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지 보름만에 또다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무안지역에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전라남도

[날씨] 경상권에 '강한 비'...습기 높아 35℃ 후텁지근

월요일인 4일은 서울과 수도권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남쪽지역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특히 4일은 경상권

겨울 따뜻해지면...나무의 탄소흡수량 줄어든다

지구온난화로 겨울 기온이 오르면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는 데에도 지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은 기후변화가 토양 온

남극 해저에 332개 협곡 발견…남극 빙붕 녹이는 역할?

남극 해저에 수천미터 깊이의 거대한 협곡들이 촘촘히 분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해류 흐름과 빙붕 붕괴를 결정짓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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