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에코트리아 CR 소재를 활용, 보유 특허 기술로 제작한 화장품 용기.(사진=SK케미칼)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2021-08-02 10:25:16 [백진엽]

thumbimg

현대차,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 개발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현대자동차가 건설현장과 항만시설 등에 쓰이는 이동형 발전기용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한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29일 현대일렉트릭과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2021-07-29 17:27:25 [백진엽]

thumbimg

美 SEC 칼 뺐다..."기업 기후변화 영향평가 공개의무화" 추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사진=SEC) 월가의 최고 금융감독기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간 기업 재량에 맡겼던 기후변화 영향평가를 필수적으로 공개하도록 강제할 예정이다.28일(현지시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유엔 책임투자원칙(PRI) 주관...2021-07-29 12:42:07 [이재은]

thumbimg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대표직 물러난다...새 대표에 이재교 본부장
▲이재교 NXC 신임 대표(좌), 김정주 NXC 전 대표 (사진=넥슨)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넥슨 지주사인 NXC 대표 자리를 이재교 브랜드홍보본부장에게 넘겼다.NXC는 이재교 브랜드홍보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다국적 투자은행 출신 알렉스 이오실레비...2021-07-29 10:41:32 [조인준]

thumbimg

전기차의 배신..."제조과정 탄소배출, 내연기관보다 40% 많다"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격인 전기자동차가 제조과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이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30~40%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자동차 생애주기 전반을 살펴볼 때 전기자동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친환경적인 것은 맞지만, 제조나 전...2021-07-27 15:11:07 [이재은]

thumbimg

SPC팩, 버려지는 합성수지로 친환경 포장재 개발한다
▲(왼쪽부터)SPC팩 김창대 대표와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SK종합화학 장남훈 패키징 본부장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SK종합화학과 손잡고 버려지는 합성수지로 친환경 포...2021-07-27 10:25:59 [김진정]

thumbimg

전기료를 20% 낮춘다고?...기발한 친환경 에어컨들
우리나라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면서 에어컨 수요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또다른 탄소배출의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 전세계 에어컨 수요는 1990년에 비해 3배 늘었다. 삼성전자의 올 7월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했을 정도다. 그런데 폭염...2021-07-26 17:49:54 [이재은]

thumbimg

LG디스플레이, 사무실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교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전경(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한다.LG디스플레이는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신재생 에...2021-07-26 15:03:04 [백진엽]

thumbimg

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관계사 '넷제로' 활동 평가·지원·인증
▲SK그룹 본사 전경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관계사들의 탄소 감축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 및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 '넷 제로'(Net Zero) 실행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SK그룹은 관계사들의 넷제로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SK탄소감축...2021-07-25 12:02:45 [백진엽]

thumbimg

EU '천연가스' 지속가능산업 제외 검토...가스업계 '발동동'
유럽연합(EU)이 지속가능성 있는 산업에서 '천연가스'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가스업계가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현재 EU 최고집행기관인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ission)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지속가능한 수자원...2021-07-23 15:12:09 [김진정]

thumbimg

탄소중립 향해 SK '잰걸음'...삼성-현대차 '게걸음'
지난 14일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탄소세 도입을 제안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소극적인...2021-07-23 14:26:31 [백진엽]

thumbimg

SK C&C '탄소중립 2040' 위해 협력사와 고객까지 관리한다
▲SKC&C는 협력사와 고객의 탄소배출까지 관리하는 '넷제로 실행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SK㈜ C&C) '탄소중립 2040'을 선언한 SK㈜ C&C가 회사 내부의 탄소배출뿐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이 배출하는 탄소까지 관리하는 '넷제로(...2021-07-22 13:41:01 [김진정]

Video

+

ESG

+

삼성전자 사용한 물보다 더 돌려준다...장흥댐 신풍습지 개선사업에 참여

삼성전자가 사용한 물보다 자연으로 더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참여한다.환경부는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오는 28일 서울 서초

롯데칠성음료, 식품업계 최초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

LG U+ 'ESG데이' 맞아 임직원들 헌혈행사 진행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ESG데이'를 맞아 'U+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약 100명의 임

하나금융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위한 데모데이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남양유업, 올해 8개 초교에서 진행

남양유업은 올해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기후/환경

+

첫눈부터 무거운 '습설'...117년만에 11월 '폭설' 원인은?

지난해보다 열흘 늦은 첫눈이 역대급 '폭설'로 쏟아진 가운데, 이례적인 11월 폭설의 원인이 기후변화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용한 물보다 더 돌려준다...장흥댐 신풍습지 개선사업에 참여

삼성전자가 사용한 물보다 자연으로 더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참여한다.환경부는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오는 28일 서울 서초

[COP29] 선진국 기후재원 분담금 3000억달러..."인플레는 고려안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합의된 연간 3000억달러의 선진국 기후재원 분담금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가치가 더 줄어들 것이라

[영상] 겨울에 온나라가 물난리...겨울폭풍 '버트' 英 덮쳤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겨울 폭풍 '버트'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난리가 났다.25일(현지시간) 가디언, BBC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

PFAS 처리된 미세플라스틱 '독성이 40% 강해진다'

미세플라스틱이 '영원한 화학물질' 과불화화합물(PFAS)을 만나면 독성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25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대학 연구팀은 물벼룩

[ESG커넥트포럼] 전세계 재생에너지 본궤도..."트럼프도 못막아"(종합)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하더라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미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