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심해서 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 발견...13개월만에 80% 분해
▲일본 하츠시마 섬 근처 수심 855m 해저에 LAHB 필름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JAMSTEC) 저온·고압 환경으로 플라스틱 분해가 극도로 어려운 심해에서도 생분해되는 플라스틱이 등장했다.26일(현지시간) 일본 신슈대학, 군마대학, 해양지구과...2025-07-29 09:26:51 [김나윤]

thumbimg

서울 권리당원 2만명, 박찬대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권리당원들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찬대 당대표 후보직속 민생소통특보단 서울본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권리당원 2만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직속 민생소통특보단 주관으로 28일 국회의원회관...2025-07-28 20:30:24 [김나윤]

thumbimg

[신간] '이재명 정부, 경제 성장의 조건'
한국경제가 성장의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에 들어섰다는 피크 코리아론(論). 이대로 가면 잠재성장률이 0%대, 아니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칠 수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해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2050년 이후의 세계 경제 판도에서 한국경제는 15위권...2025-07-28 16:49:47 [뉴스트리]

thumbimg

미국과 멕시코 ‘물 전쟁’ 종료…티후아나강 하수차단 합의
20년 넘게 국경을 오염시켜온 티후아나강 하수 문제가 마침내 해결 수순에 들어갔다. 미국과 멕시코는 2027년까지 원시 하수 유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합의했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4일(현지시간) "티후아나강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 양해각서(MO...2025-07-28 15:52:08 [송상민]

thumbimg

삼성전자, 테슬라와 22.7조 계약에 단숨에 '7만전자' 진입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22조7600억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7만전자'를 돌파했다.삼성전자는 28일 개장 전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2025-07-28 15:49:28 [조인준]

thumbimg

기후·환경정보 한눈에...'경기기후플랫폼' 서비스 시작
경기도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면 어디가 가장 좋을까?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내 주변 가장 가까운 폭염대피소는 어디지? 이런 질문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 '경기기후플랫폼'이 28일 서비스를 시...2025-07-28 15:38:39 [김나윤]

thumbimg

EU도 美관세 15% 합의…막판 협상 돌입한 韓 최종병기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도 미국과 15% 관세에 합의하면서, 관세 유예 대상국 가운데 막차를 타게 된 한국도 15% 관세협상에 성공하게 될지 전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국은...2025-07-28 14:28:13 [송상민]

thumbimg

'소비쿠폰' 1주일만에 4000만명 신청...7조원 '마중물' 역할
▲27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사진=연합뉴스) 5000만 전국민에게 1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1주일동안 전체 대상자의 78.4%인 3967만3421명을 기록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8일 밝혔다. 경기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2025-07-28 11:34:34 [김나윤]

thumbimg

기록적 폭염이 키운 산불...그리스·튀르키예 동시다발 산불에 '아비규환'
▲그리스에서 일어난 산불 (사진=AP통신) 그리스와 튀르키예 전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하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스는 전국에서 화재 진압이 이어지고 있고, 튀르키예는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그리스에서는 26일(현지시간)...2025-07-28 11:14:36 [송상민]

thumbimg

LG U+, 美오픈AI와 'AI 상담 에이전트' 개발 착수..."기업시장 겨냥"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그룹장(좌)과 앤디 브라운 오픈AI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총괄(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미국 오픈AI와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컨택센터(AICC) 구축에 나...2025-07-28 10:47:22 [조인준]

thumbimg

동부 40℃ 폭염, 서부 알래스카급 냉기…'이상기후'에 갇힌 美
▲폭염이 덮친 미국 뉴욕시 (사진=연합뉴스) 미국 전역이 극단적인 이상기후에 휩싸였다. 동부와 중서부는 6월에 이어 또다시 열돔에 갇혀 체감온도가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서부 샌프란시스코는 60년만에 가장 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미국 국립...2025-07-28 10:35:46 [송상민]

thumbimg

날렵한 모습으로 귀환 '더뉴 아이오닉6' 출시..1회 충전에 562km 주행
한번 충전으로 562km 주행이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6'가 28일 출시됐다.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인 '더 뉴 아이오닉6'는 △스탠다드 모델 △롱레인지 2WD 모델 2종이 시판된다. 롱레인지 모델은 84킬로와트시(kWh)의 4세...2025-07-28 10:23:07 [조인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산불특별법, 산림 난개발 우려...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산불방지법'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환경운동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