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현대엔지니어링, 건설분야 특화된 생성형AI 공개
▲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콘퍼런스 'AI Ready'에 공개된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을 선보였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열린 기술...2024-10-21 13:01:42 [조인준]

thumbimg

中 전기버스가 국민안전 위협..."제조사 90% 배터리 안전검사 거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은혜 의원실) 국내 등록된 중국산 전기버스 3000대가량이 배터리 안전검사를 받지않고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2024-10-21 12:56:25 [이재은]

thumbimg

"韓 공적금융 매년 13.5조 화석연료에 투자...에너지안보 악화"
▲서한에 참여한 41개 기후단체 (사진=기후솔루션) 국제시민사회가 한국 정부를 향해 공적금융의 화석연료 투자 중단을 촉구했다.21일 국내외 41개 기후단체들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2024-10-21 12:47:05 [이재은]

thumbimg

'생물다양성총회' 개막...87%가 제출안한 'GBF' 이행점검 가능할까?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사진=UN 홈페이지 캡처) 콜롬비아 칼리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개막하는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에서 지난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2024-10-21 12:22:44 [조인준]

thumbimg

2030년까지 해양생태 30% 보호?..."이대로면 77년 이후 달성 가능해"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가 2024년 3월 갈라파고스 탐사 중 촬영한 바다거북 (사진=그린피스)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하자는 국제사회의 목표는 시한을 77년 넘긴 후에야 달성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왔다.21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2024-10-21 11:03:09 [이재은]

thumbimg

더 커지고 가벼워...'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25일부터 국내 시판
▲오는 25일 국내 출시되는 대화면의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화면이지만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 강력한 기능까지 갖춘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Galaxy Z Fold Special Edition)을 오는 25일 국내...2024-10-21 10:37:30 [이재은]

thumbimg

LG전자, 완속 충전기에 화재예방 위한 '이중 안전망' 구축
▲화재예방 기술이 탑재된 국내향 7kW 완속충전기(EVW007SM-SK) (사진=LG전자) LG전자가 완속 전기자동차(EV) 충전기에 화재예방을 위해 이중으로 '과충전 방지기술'을 적용한다.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킬로와트(kW) 완속 충전기(EVW007SM...2024-10-21 10:02:01 [이재은]

thumbimg

LG U+ '유버스' 실시간 번역 기능 도입… AI 전환 본격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인공지능(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2024-10-20 09:00:02 [조인준]

thumbimg

"전세계 190만명 서명"…그린피스,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촉구 서한을 환경부에 전달한 그린피스 (사진=그린피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마지막 부산회의(INC5)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부산회의를 주관하는 우리나라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2024-10-18 18:19:49 [조인준]

thumbimg

대상·빙그레·아워홈 '시알 파리' 출동...K-푸드 세계에 알린다
▲'시알 파리 2024'의 대상 부스 조감도 (자료=대상)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시알 파리 2024'에 국내 식음료업계가 총출동에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대상과 아워홈, 빙그레 등은 오는 19일~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알 파리 2...2024-10-18 17:43:53 [김나윤]

thumbimg

문학책 판매량 49.3% '껑충'...출판계에 불어닥친 '한강의 기적'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서적 (사진=연합뉴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 문학책 판매량과 대여량이 껑충 뛰었다.18일 예스24에 따르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작품 외에도 소설·시&...2024-10-18 17:24:20 [조인준]

thumbimg

"선진국 제쳤다"…신흥경제국 재생에너지 가파르게 성장
신흥경제국들이 저렴한 재생에너지 모듈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14일(현지시간)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RMI가 발간한 'Powering Up the Global South'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라틴 아메...2024-10-18 15:15:07 [조인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