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ESG 콘텐츠 만들고 파리 가자"...SPC '2024 ESG 크리에이터' 모집
▲2024 ESG 크리에이터 모집공고 (자료=SPC) SPC그룹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12일까지 '2024 ESG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할 기회까지 주어진다....2024-02-06 09:33:16 [김나윤]

thumbimg

[문학단상] 새장이 새를 찾고 있다
우리에게는 버드(bird) 본능이 있다. 새장을 벗어나 자유롭게 날고 싶은 충동, 저항할 수 없는 자연적 본성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장과 숲 사이, 닫힌 공간과 펼쳐진 공간 사이에서 갈등한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2024-02-06 08:01:02 [황산]

thumbimg

2021년 이후 출생자녀 1인당 1억씩 쏜다...부영의 '통큰' 출산장려책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 가족에게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부영그룹이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2024-02-05 17:24:54 [김나윤]

thumbimg

갑자기 불어난 물에 도시 '물바다'....또 美캘리포니아 덮친 '대기의 강'
▲4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에 폭풍우가 덮쳤다. (사진=연합뉴스/AFP)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기의 강' 영향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덮치면서 도심 전체가 물바다가 됐다. 여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져 대규모 정전 사태가 ...2024-02-05 17:14:22 [이재은]

thumbimg

[영상] 40℃ 폭염에 산불까지...칠레 최악산불에 '신음'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까지 덮쳤다. (사진=AFP 연합뉴스) 1주일 넘게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칠레 중남부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대의 피해를 낳고 있다.4일(현지시간) CNN,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칠레는 전국적으로 161건...2024-02-05 16:46:24 [조인준]

thumbimg

설 연휴 서울에서 가볼만한 문화공간은 어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진=서울관광재단)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실내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연휴기간 전관을 무료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립미술관 ...2024-02-05 15:47:38 [김나윤]

thumbimg

UNIST·현대차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개발 '맞손'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조감도(사진=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차세대 모빌리티 등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한다.현대차와 유니스트는 이를 위해 5일 울산시 남구 두왕동 UNIST 산학융합캠퍼스 내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에...2024-02-05 15:00:02 [김나윤]

thumbimg

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ESG평가 8곳만 '최고등급'
금융계 전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이 개선되고 있지만 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중 8개 운용사만 ESG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투자관리기업 모딩스타(Morningst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2024-02-05 14:35:31 [이준성]

thumbimg

2050년까지 전기사용량 2배 증가..."정부의 일관된 전력정책 절실"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이행으로 기업 전기사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일관된 전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2024-02-05 14:12:37 [이재은]

thumbimg

석탄발전 포기 못하는 인도...탄소포집 정책에 힘싣는다
탄소포집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부는 탄소포집 정책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석탄발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으로 읽힌다.인도 정부의 싱크탱크인 니티 아요그(NITI Aayog) 라즈나트 람(Rajnath Ram) ...2024-02-05 13:29:01 [이준성]

thumbimg

"탄소관리의무 불이행 이사 재선임 반대"...올해 정기주총 관전포인트는?
이사 재선임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강조되는 등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행동주의' 성숙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5일 발간한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의결권 가이드...2024-02-05 13:10:00 [이재은]

thumbimg

올해도 '역대 가장 더운 해'?…1월부터 지구촌 곳곳 '이상고온'
▲인도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우리나라도 온도가 상승했다. (사진=기상청)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초에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평균기온은 0.9℃로 평년보다 1.8℃ 높았고, 지난해 1월 평균기온인...2024-02-05 13:05:32 [조인준]

Video

+

ESG

+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기후/환경

+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