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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지원
▲KCC 김상준상무(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2024-02-21 09:5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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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글로벌 재생표준 인증 'GRS' 획득
▲21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카카오 정영주 ESG서비스실장(좌)과 컨트롤 유니온 더크 테이허트(Dirk Teichert)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친환경 인...2024-02-21 09:49: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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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탄빵' 인기폭발...CU에서 1분에 3.7개씩 팔린다
▲CU에서 출시한 '원조 연탄빵' (사진=CU) 편의점 CU에서 내놓은 '연탄빵'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생김새가 연탄과 똑같이 생긴 이 빵은 CU가 연탄 모양의 빵틀을 개발한 뒤 특허취득한 지역의 유명베이커리 '1983 브레드'와 함께 내놓은 디저트다. 오징...2024-02-21 09:48: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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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폰 시대' 연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AI는 이제 시작일뿐"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바일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AI는 이제 시작"이라며, 갤럭시AI가 앞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더 많이 바꿔놓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의 첫 A...2024-02-21 09:41: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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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만 4900만개…충남도, 폐업위기 놓인 '종이빨대' 업체 지원
▲종이빨대 업체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세종청사 앞에서 종이빨대를 쌓아놓고 플라스틱 사용규제를 무기한 연기한 환경부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청남도가 식당가의 플라스틱 일회용품 단속이 유예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이빨대 제조업체들을 돕기 위해...2024-02-20 17:00: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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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계최초 '메타버스법' 제정...'先허용 後규제'가 원칙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상융합산업진흥법' ...2024-02-20 16:2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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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과 배달음식이 '혈중 PFAS 농도' 높인다...이유는?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먹는 것보다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더 자주 먹으면 혈액에서 '과불화 화합물'(PFAS:Per-and Polyfluoralkyl materials) 수치'가 영구적으로 증가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2024-02-20 12:37:2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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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최대 화두는 'AI'...전세계 2400개사 신기술 겨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IT기업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2024-02-20 12:00: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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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사외이사 분석해보니...ESG 인력 3.5% 불과
(자료=리더스인덱스) 국내 대기업들이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사회 역량지표(BSM, Board Skill Matrix)를 도입하는 가운데 이사회의 전문직 다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2024-02-20 11:5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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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지는 한국...10년새 '초고도비만' 인구 2.9배 '껑충'
▲10년간 비만 유병률이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초고도비만은 3배 가까이 늘었다. (그래픽=대한비만학회)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2명은 비만에 해당하고, 이중 '초고도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 사이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대한비만학회는 국민건강보험서비스와...2024-02-20 11:45: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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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탈한 전공의 수천명...'의료공백'에 수술 앞둔 환자들 '패닉'
▲전공의 1000명 이상이 20일 업무를 중단하고 병원을 이탈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이 됐다.2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2024-02-20 11:00: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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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 풍향계] '정치역풍' 맞은 ESG의 앞날은?
기업 경영의 큰 물줄기로 순항하는 듯하던 ESG. 최근들어 역풍을 맞고 있다. 주로 미국에서이다. 화석연료가 비즈니스 모델인 석유기업 등이 중요한 돈줄인 공화당이 ESG에 제동을 걸고 있다. 주지사가 공화당 소속인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주 정부들은 지난 1년...2024-02-20 10:48:45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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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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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들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25억3730만톤(t)으로 정해졌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에

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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