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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으면 냉장고 사용이 늘어난다고?
▲(왼쪽부터) 카이스트 전산학부 이찬희 박사과정,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전산학부 이현수 교수, 전산학부 고영지 박사과정 (사진=카이스트) 스트레스가 많으면 냉장고 사용이 늘어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집안의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기반으로...2025-10-21 09:38:2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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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란셋' 등재...수술 전후 병용요법 첫 '입증'
HLB 간암신약 병용요법의 효과가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HLB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절제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에 수술 전후(P...2025-10-21 09:20: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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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필터 금지해야"...유해물질 못거르고 미세플라스틱만 흡입
담배 필터가 정작 유해물질을 거르는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세플라스틱만 인체로 흡입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영국 중독연구협회 학술지 '에딕션(Addiction)'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 필터는 안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는다"며 "실제로는...2025-10-20 17:55: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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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이것 넣으면 과태료 100만원"...분리배출 '가짜뉴스' 판친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화면 '10월부터 종량제봉투 단속이 강화된다', '10월부터는 라면봉지 씻지 않고 버리면 10만원 과태료' 등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해 유튜브에 가짜정보가 판치고 있어 정부가 이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2025-10-20 17:38:32 [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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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감축하면 '일석이조'..."수입의존 낮추고 재생에너지 확충하고"
▲보고서 표지 국내 에너지 사용비중이 29.8%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줄이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기후솔루션이 20일 발간한 '에너지 안보의 재정의:LNG 감축이 보여주는 경제적 편익'...2025-10-20 17:2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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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만에 9점 털렸다...대낮에 왕실보석 도둑맞은 佛루브르
▲절단된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창문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왕실 보석 8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박물관이 이미 개장된 오전 9시 30분쯤 4명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건물 2층으...2025-10-20 16:26:37 [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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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 'RE100' 첫걸음...상반기 전력사용분 REC 구매
녹색전환연구소가 RE100 달성을 위해 올 1~7월 사용한 전력만큼 '재생에너지 인증서'(REC)를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8~12월 사용분은 내년 상반기에 추가 구매할 계획이다.녹색전환연구소는 IT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 자회사인 굿뉴스에너지를 통해 충남 ...2025-10-20 16:09: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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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운 '탄소세' 연기에…기후솔루션 "2050 탄소중립 시계 멈췄다"
▲국제해사기구(IMO) 회의 모습 (사진=기후솔루션) 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첫 탄소세 시장 도입이 최종 문턱에서 불발되자, 기후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대로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 탄소세' 도입이 ...2025-10-20 12:59:4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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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 올라탄 코스피...이틀만에 3800 터치하며 신기록
▲코스피, 장중 3800선 돌파(사진=네이버페이 증권 홈페이지 캡처) 지난 16일 37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2거래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인 3800선을 장중에 찍었다.코스피는 20일 오전 11시 40분 전장 대비 52.17포인트(1.39%) 오른 380...2025-10-20 12:44: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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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KB 탄소관리시스템'은 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middo...2025-10-20 12:28:06 [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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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사라지는 바다...기후변화로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녹색이 사라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2001~2023년 중·저위도 해양의 일일 엽록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지구온난화로 식물성 플랑크톤...2025-10-20 11:58: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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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깃장에...수년간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물거품되나?
▲미국 캘리포니아 앞바다의 유조선 (사진=AFP 연합뉴스) 당초 20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해운 탄소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1년 이상 연기됐다.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본부에서...2025-10-20 11:38:5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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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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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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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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