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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확대한다면서..."개정된 기후부 지침서 환경·주민 배제"
정부가 개정한 해상풍력 환경성평가 지침에 환경영향과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녹색연합과 함께 '해상풍력발전사업 환경성평가 지침'(이하 평가지침) 등을 분석한 결과, 평가지침 개정 과정에서 산업부가 4년간 진행한 연구 ...2025-10-29 17:50: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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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피해 고객에 5개월간 100GB·15만원 보상"
KT가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기가바이트(GB)와 15만원 상당의 통신요금 또는 단말기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통신 요금 할인은 월 휴대전화 요금에서 차감되며 단말 교체 할인은 KT에서 구매한 신규 단말기로 기...2025-10-29 17:46: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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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커피캡슐 매년 4억개 팔리는데...절반만 회수된다
국내 알루미늄 커피캡슐 생산량이 연간 4억개에 달하지만 회수율은 절반에 그치고 있다. 정부가 회수량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우편을 통한 회수'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2025-10-29 16:0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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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하이브 'CEO 서밋'서 K-컬처 알린다...RM은 주제강연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9일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 개회식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이브는 이들 두 사람이 개회식 참석 직후 경주 예술의전당 3층에 마련된 하이브 홍보...2025-10-29 15:55: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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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또 '화재'...새벽 오피스텔 '발칵'
29일 꼭두새벽부터 창원의 한 오피스텔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동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이날 오전 6시 5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 11층짜리 오피스텔 지하2층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등 1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2025-10-29 15:42: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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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플랫폼 7곳 소비자분쟁 급증...'아고다' 피해 37.8% '최다'
아고다와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등 숙박플랫폼 상위 7개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이 전체 6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2년~2025년 6월까지 접수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6252건으로, 이 가운데 7개 숙박플랫폼에 대한 피해구제 ...2025-10-29 13:11: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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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식절차 돌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승계절차는 경영승계규정 및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기반으로 약 2개월여간 진행될 ...2025-10-29 12:49:4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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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폐목재가 국산으로 둔갑..."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 원목으로 둔갑하는 등 국내 발전5사가 사용하는 폐목재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9일 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바이오매...2025-10-29 12:3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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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세계 최상위 0.1% 부유층이 단 하루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이 전세계 하위 50% 인구의 1년치 배출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 '기후...2025-10-29 12:29:4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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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코스피 내년 5000 간다...강세장에선 6000도 가능"
'코스피 5000' 달성이 내년에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국내외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은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의 12개월 기초 목표치를 5000으로 올리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코스피 6000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5-10-29 12:20: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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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리브해 북부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5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했고, 시속 298㎞(185마일)에 달하는 풍속으로 상륙했다....2025-10-29 12:08: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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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위기, 온도보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기후위기 대응은 온도제한보다 인류의 고통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앞두고 '기후에 대한 세 가지 엄혹한 진실(...2025-10-29 11:50:5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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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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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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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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