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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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대체 단백질기업 '퍼펙트데이'에 650억 추가투자
▲ 퍼펙트데이가 '발효유단백질'로 만든 아이스크림 제품.(사진=SK㈜) SK㈜(대표 장동현)는 대체 단백질 기업인 미국의 퍼펙트데이(Perfect Day)에 5500만달러(약 65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대체식품 시장 진출을 위...2021-10-01 10:57:3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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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과정 폐기물, 제철 원료로 재활용된다
▲ 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은 반도체 생산과정 폐기물을 제철 부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현대제철이 제철 원료로 사용한다.삼성전자와 현대제철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슬러지(침...2021-09-27 11:39: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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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진단키트 '美 뚫었다'...공급규모 최대 7382억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셀트리온이 최대 738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미국 국방부에 공급한다.23일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2021-09-23 09:43:2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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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평가? '돈벌이'만 생각하는 평가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의 핵심 가치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한 평가가 부실해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평가 기관마다 기준이 다른 것은 물론, 평가 기관이 관련 기준이나 ...2021-09-22 16:07:2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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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돈줄'이 말라간다...ESG 역행에 소비자도 외면
▲불가리스 사태 이후 대국민 사과를 하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사진=연합뉴스) 한때 우량기업으로 손꼽히던 남양유업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남양유업은 지난 2012년 매출이 1조4000억원을 육박했다. 2013년초 주가는 1주당 110만원에 달했다. ...2021-09-16 08:0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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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여수광양항에 '수소복합 스테이션' 구축
▲SK가 추진하는 여수광양항만 수소복합 스테이션 조감도.(사진=SK E&S) SK가 정부와 손잡고 미래 수소 생태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친환경 수소항만' 조성에 나선다.SK는 1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와 '탄소중립·친...2021-09-14 14:0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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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처리 담당하는 범부처 위원회 생긴다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가 구성된다. 위원회에는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와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게 된다.해수부는 범부처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정하는 내용의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이하...2021-09-14 11:32:2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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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RE100 가입…2030년까지 100% 친환경 전력 도입
▲SKIET의 중국 창저우 공장.(사진=SKIET)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는 지난 10일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RE100은 다국적 비영리기구...2021-09-14 10:54: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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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백두대간 '침엽수림'이 사라지고 있다"
▲지리산 중봉의 침엽수 고사 모습 (사진=녹색연합) 기후위기로 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아고산대(고산대와 저산대의 사이)의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은 멸종이 가시화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지적됐다.녹색연합은 한반도 백...2021-09-13 17:42:2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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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리스크 예측·관리 모형' 개발위해 산·관·학 뭉쳤다
▲금융감독원은 영국 정부, 기업, 학계와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영국 정부, 그리고 기업 및 학계 등과 함께 기후리스크에 따른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의 손실을 예측해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2021-09-13 16:49: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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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옥에 '제주 스타벅스'처럼 다회용컵 회수기 배치
▲SK텔레콤 본사 사옥에 배치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위한 취지다.앞으로 SK텔레콤 사내 ...2021-09-13 13:22: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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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소 多배출 업종 CCUS 개발에 950억 지원
정부가 시멘트, 석유화학 등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950억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CCUS 실증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2021년도 넷...2021-09-09 18:18: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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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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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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