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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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만 폭염에 취약?..."청년 사망률 32% 증가할 것"
폭염으로 인해 35세 미만 청년 사망률이 32% 증가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층도 폭염에 큰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6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2100년까지 이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2024-12-09 14:17: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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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자값 또 오르려나?...이상기후에 환율까지 '겹악재' 직면
(사진=연합뉴스) 이상기후에 계엄발 고환율 여파까지 겹치면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인상으로 식음료 등 국내 생활물가까지 치솟게 될 전망이다.원/달러 환율은 지난 9월에만 해도 달러당 1300원대 ...2024-12-09 11:30: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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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
▲KT&G의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관련 이미지 (사진=KT&G) KT&G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2024-12-09 09:4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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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바이오스퀘어 지분 99.99% 확보
HLB파나진이 바이오스퀘어의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며 지분 99.99%를 확보했다고 6일 공시했다.HLB파나진은 앞서 지난 5월 바이오스퀘어의 지분 9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인수 이후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는 등 가시...2024-12-06 17:02: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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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동부에 이어...남부 해안에도 '미스터리공' 등장
▲시드니 커넬의 실버 해수욕장에 떠밀려온 '미스터리공' (사진=NSW EPA) 미스터리 물질의 출현으로 호주 시드니 동부 해안이 폐쇄된지 불과 몇 주만에 시드니 남부 해안가에서도 정체불명의 '미스터리공'이 떠밀려왔다.3일(현지시간) 뉴사우스웨일즈주 당국은 시드...2024-12-06 16:54: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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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환경협회' 창립...그린수소·수소차 산업 활성화한다
(사진=연합뉴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6일 오후 포시즌스호텔(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그린수소 및 수소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한국수소환경협회' 창립식을 개최했다.한국수소환경협회는 그린수소 생산·충전 및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하고...2024-12-06 15:50: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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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옛 정비복 '드라이버 파우치'로 재탄생
▲낡은 정비복을 활용한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올해 4월 정비사 등 안전현장 직군을 상대로 신규 유니폼을 배포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정비...2024-12-06 15:3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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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폭설까지 덮친 올가을...평년보다 2.7℃ 높았다
▲2024년 가을철 전국 평균기온 및 평년대비 편차 (사진=기상청) 올가을이 우리나라 역대 가을철 중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뿐만 아니라 가을철 폭우, 폭설까지 기후재난 수준이 역대급을 기록했다.기상청이 6일 발간한 '2024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2024-12-06 10:5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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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가요"...계엄령 사태로 관광·마이스 '타격 불가피'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진=연합뉴스) 비상계엄령 사태로 한국 방문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광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국회의 해제 의결로...2024-12-06 10:30: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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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약한 눈·비 오고 영하권 '뚝'...동해안은 '건조'
(사진=연합뉴스) 12월 첫 주말은 약간의 눈·비와 함께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7일은 절기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로, 추위 속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8일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제대...2024-12-06 10:13: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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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 '문자폭탄' 날아든 이유는?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문자 인증. 시민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라"는 '문자폭탄'을 일제히 보내고 나섰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데 따른 것이다.5일 온라인 커뮤니...2024-12-05 11:29: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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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피싱 막아드려요"...KT '안심 QR서비스' 출시
(사진=KT) KT가 최근 증가하는 큐싱(QR코드와 피싱의 합성어)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 QR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큐싱이란 공공장소나 서비스 등에 부착된 정상적 QR코드 위에 해커가 만든 악성 QR코드를 덧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이용...2024-12-05 10:12: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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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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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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