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GLPro'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공략 '속도'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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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ro(좌)와 GLPro 더블컷 제품 이미지 (사진=정관장)

정관장이 혈행·혈당을 동시에 관리하는 브랜드 'GLPro'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관장은 최근 개인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건강지능(HQ·Health Quotient)'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단순 보충 중심의 건강기능식품에서 벗어나 기능 중심·맞춤형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GLPro는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식단, 혈당 측정기기를 결합해 일상 속 혈당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40세 이상 성인 9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공복혈당 9.07% △식후혈당 11.28% △당화혈색소 1.68% 감소했으며 인슐린 저항성은 22.8%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GLP-1 수치는 9.9% 증가해 혈당과 식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체지방 관리를 강조한 'GLPro 더블컷'의 경우 남성 구매 비중이 약 43%에 달하는 등 20~40대 중심으로 소비자층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홍삼이 '혈행·혈당'까지 관리하는 기능이 재조명되면서, 정관장은 혈행·혈당 관리에 특화된 GLPro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솔루션을 풀무원헬스케어와 손잡고 구독서비스로 선보였다. 이는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식단, 혈당 측정기기를 결합해 일상 속 혈당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9월 식후 혈당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신제품 'GLPro 혈당밸런스'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홍삼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D, 크롬,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을 복합 설계해 혈당 조절과 피로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GLPro는 현대인의 혈행과 혈당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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