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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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수자원공사, PPA 체결..."연간 2200톤 온실가스 감축할것"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 계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14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2025-02-17 11:20: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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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배당 안건 분석시 기업가치 고려해야"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배당 안건 분석 시 상장사들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17일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정기주주총회 시즌 프리뷰'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올해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2025-02-17 10:30: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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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문턱에서 또 '한파'...체감온도 -10℃ '뚝'
따뜻한 주말이 지나고 봄의 문턱에서 다시 한파가 몰려왔다. 이번주 내내 아침기온이 강원내륙·산지와 경기동부, 충북,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 안팎까지 떨어지겠다.17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바람이 불고 춥겠다. 한파특보가...2025-02-17 09:45: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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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소비하는 부유국들...전세계 산림손실 12% 차지
미국과 영국 등 부유국의 소비가 전세계 산림 손실의 13%를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미국 프린스턴대학 연구팀은 부유국이 자국 내 생물다양성보다 15배 이상의 생물다양성을 파괴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소고기, 팜유, 목재, 콩 ...2025-02-16 08:2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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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또 오르나?...이상고온에 카카오 수확량 급감
2년 사이에 3배가량 올라버린 초콜릿의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전망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수확량이 기후변화로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13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클라이밋센트럴(Climate Central)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의 주산지가 폭염에...2025-02-14 16:13: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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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사칭하고 불량제품 판매...사기쇼핑몰 '조심'
A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아울렛사이트를 보고 의류를 구매했다. 그러나 2주가 지나도 상품을 받지 못했고, 이후 해당 사이트가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의심사이트인 것을 알게 됐다.B씨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방문한 해외사이트에서 의류를...2025-02-14 10:00: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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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포근하지만 곳곳 비소식...다음주 기온 '뚝'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좋지 않다. 또 전국 곳곳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릴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14일까지 유지하다가 15일 이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2025-02-14 09:57: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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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관세'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권고하고,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해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기업들을 배불리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세계 최대 음료업체인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2025-02-14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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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생에너지 성장률 '역대 최고'...트럼프가 제동거나
지난해 미국의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전년보다 47%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재생에너지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2일(현지시간) 클린뷰(Cleanview)는 미국...2025-02-13 17:25: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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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배달음식 끊어야 하나...플라스틱 용기 '심부전' 위험 높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13 13:50: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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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줄이는 사료첨가제가 발암물질?...꼬리를 무는 음모론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을 줄이는 사료 첨가제가 암이나 불임을 유발한다는 등 근거없는 음모론에 휘말렸다. 이 음모론은 억만장자 빌 게이츠까지 끌어들였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사료첨가제 '보버(Bovaer)'를 먹인 소의 우유가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음...2025-02-13 11:0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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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몇 방울로 암 진단...유니스트, 랩스피너로 기술이전
▲극미량의 혈액으로 돌연변이 암까지 찾아내는 'EV-CLIP' 진단기술의 원리 (자료=유니스트) 혈액 몇 방울로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는 진단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돼, 조만간 진단키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윤경 교수팀...2025-02-13 09:57: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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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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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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