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친환경 패키지 제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자사 브랜드 '유무'(YUMU)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는 건강, 환경, 사회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이 개발한 친환경 용기는 자연 식물원료로 제조돼 최대 6개월 내 자연환경에서 100% 분해가 가능하다. 또 100% 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 '6OUT'을 개발하며 업계 내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휴대폰 패키지, 화장품 패키지, 식품용기 등을 생산하며 꾸준히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그린패키지솔루션은 국책연구과제에 2년 연속 선정 및 연구기관 병역특례 업체로 선정됐다. 현재는 100% 친환경 코팅소재 개발에 주력중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회사는 친환경 패키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린패키지솔루션은 FSC 인증을 획득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자원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고, 최근ESG 평가에서 3등급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 안성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창조경영, 환경경영, 지식경영 등 삶을 향한 소비자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의 브랜드 가치와 환경, 건강을 위한 생산 관리등의 가치를 검증해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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