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동국실업, 아름다운가게에 자원순환 위한 '물품기부'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1:35:13
  • -
  • +
  • 인쇄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좌)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KBI동국실업이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 김용희 대표이사와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I동국실업은 물품기부 전달식을 통해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 등 1만2000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액으로 환산하면 1억3000여만원 정도로 물품기부의 환경적 효과는 30살 소나무 약 209그루가 1년 내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다.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은 "아름다운가게의 물품기부 참여를 통해 향후 기업의 ESG 활동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기업의 자원순환 실천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4개의 매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다양한 기업·기관과 지역 소외 이웃을 돕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기업, 단체의 임직원 물품기부 및 매장 행사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부터 기업의 재고, 이월 상품을 기부해 수익나눔에 참여하는 재고기부 및 후원금 기부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아름다운가게, 유산 기부하면 세액공제법 '지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은 상속 재산의 10% 이상을 기부하

삼립 시화공장 또 '산재'...노동자 2명 손가락 절단

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노동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10일 0시 19분경 경기 시흥시 소재 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2명의 손가락

시중은행들 생산적 금융 '잰걸음'…지역과 첨단산업에 투자확대

부동산 대출 중심이던 시중은행들이 지역산업 발전과 인공지능(AI), 그리고 첨단산업 등 생산적 금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투자경쟁에

SKT, ESG 스타트업 육성하는 '스케치포굿' 참여기업 모집

SK텔레콤이 차세대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스케치포굿)'을 론칭하고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

서울시 기후대응 '엉망'...'생태·사회' 지표 대부분 '낙제점'

서울의 대기질과 생물다양성 자원, 재생가능한 깨끗한 물, 에너지 생산, 폐기물 현황 등 렌즈를 분석한 결과 총 41개 지표 가운데 33개가 기준치에 미달

용기 디자인 살짝 바꿨더니...동원F&B, 플라스틱 사용 14톤 절감 기대

동원F&B 동원식품과학연구원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해 지난 50여년간 사용해왔던 식용유 용기의 서포트링 디자인을 '12각 돌출 구조'로 개선했

기후/환경

+

올해 극단적 기상 징조?...3월 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2위'

전세계 바다 온도가 심상치 않게 상승하면서 올해 극단적 기상이 잦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해수온 상승이 엘니뇨 전환 신호로 해석

"132년만에 가장 뜨거운 3월"...이상고온·가뭄 겹친 美

미국 전역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했다. 이상고온에 강수 부족까지 겹치면서 극한가뭄이 나타나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지난겨울 바다 수온 1℃ 올라..."온화한 겨울·대마난류 강세 원인"

지난겨울에서 초봄 사이 우리 바다의 수온이 평년대비 1℃ 정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우리 바다의

'슈퍼 엘니뇨' 온다...전쟁까지 겹쳐 '식량 이중위기' 우려

올 하반기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전쟁에 따른 비료·에너지 공급 차질과 맞물려 글로벌 식량위기가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경

'불의 고리' 인니 1주일새 또 지진…주택 100여채 '와르르'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해 주택 100여 채가 파손되고 20명이 다쳤다.10일(현지시간)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동누사

남극 해빙들 '와르르'...황제펭귄 새끼 수천마리 폐사

남극 해빙이 무너지면서 황제펭귄 새끼들이 바다에 빠져 집단으로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9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일부 지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