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4년형 신제품 34종 獨 TUV '탄소저감' 인증 획득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09:36:49
  • -
  • +
  • 인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좌)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 프랭크 홀즈만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년형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가 독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TUV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을 국제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가 끝난 제품에 대해서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탄소저감 인증 획득 제품은 △Neo QLED 8K 2개 시리즈(QN900D, QN800D) △Neo QLED 4K 3개 시리즈(QN95D, QN90D, QN85DA) △OLED 2개 시리즈(S95D, S90D) △더 프레임 1개 시리즈(LS03D) 등 총 34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업계 최초로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제품 전 생애주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탄소 배출량 산정방식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규정과 명문화된 실행 매뉴얼에 따라 데이터 수집과 분석,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고 그 결과가 투명하고 재현 가능하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역시 거듭하고 있다"며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정부 'EU 탄소세' 기업대응 올해 15개 사업 지원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국내 기업들이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

LG전자 '마린 글라스' 기술로 순천만 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로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LG전자는 이를 위해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하나은행, AI·SW 기업 ESG 금융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AI·SW 기업에 최대 2.0%의 금리 우대 대출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

아름다운가게,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나눔보따리' 배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나눔캠페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7~8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9일 밝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에 '오대균 박사' 임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제5대 소장으로 오대균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소장은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기초지자체 69% '얼치기' 탄소계획...벼락감축이거나 눈속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가가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이상의 목표를 수립한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기초지자체

기후/환경

+

'기상법'과 '기후변화예측법' 국회 통과...기상예보 정확도 높인다

기상청의 '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수치모델개발원'으로 개편되면서 기상예보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기상법'과 '기후·기

美 '위해성 판단' 폐지 선언...온실가스 규제 뿌리째 '흔들'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토대가 되는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270㎞ 강풍에 주택 90% '와르르'...마다가스카르 '쑥대밭'

마다가스카르가 시속 270km에 달하는 사이클론(인도양 열대성 폭풍)에 쑥대밭이 됐다. 11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국가위험재난관리청(BNGRC)은 사이클

[날씨]"숨쉬기 무섭다"...추위 풀리니 미세먼지 '극성'

1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

한여름 차량 실내온도 6.1℃ 낮추는 '투명냉각필름' 개발

국내 연구진이 한여름 뙤약볕에 세워둔 차량의 실내온도를 최대 6.1℃까지 낮출 수 있는 투명 냉각필름을 개발했다.고승환 서울대 교수와 강첸 미국 메

5년새 공기중 메탄 농도 급증...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

최근 5년 사이에 메탄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기중 오염물질이 줄고 기후변화로 메탄의 자연배출이 늘어난 때문이라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