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1시간 자면 300만원을 받는 이른바 '꿀알바'에 6만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24일 시몬스는 자사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경쟁률이 6만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 내 스토어에서 1시간동안 자면 알바비 300만원을 지급하는 이색체험으로, 시몬스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자 모집은 지난 23일 마감했다. 시몬스와 당근은 오는 26일 지원자 1명을 선발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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