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ESG 경영성과 담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발간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10:23:58
  • -
  • +
  • 인쇄
에너지절감 집기·상품 패키지 환경성 개선
한국기업지배구조원 3년 연속 통합 A등급
▲BGF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BGF리테일은 6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를 3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GRI(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기준과 ESRS(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 등 국제표준에 따라 기업 내부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기업 경영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감안한 '이중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보고서는 해당 분석 방식으로 선정된 중요 이슈를 PLANET(환경), PARTNER (동반성장), PEOPLE(노동·인권) 3가지 관점에서 소개한다.

PLANET 관점에서 BGF리테일은 CU 점포들에 에너지 절감 집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상품 패키지의 환경성을 꾸준히 개선했다. PARTNER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PEOPLE 관점에서는 아동·치매노인 실종 및 학대 예방 프로그램인 '아이CU'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운영 확대 등 국내 최대 점포망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수호하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해 BGF리테일의 ESG경영 성과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한 공적 기능이 빛을 발했다. 일례로 태풍, 산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긴급 재해구호활동을 펼치는 'BGF브릿지'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 DJSI KOREA지수 편입 등 국내외 ESG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보고서는 전문 검증 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 Korea)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았으며 인터랙티브PDF 형식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BGF그룹 ESG경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투자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글로벌 기준에도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GF그룹은 ESG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과 실무 추진 부서장,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운영했으며, 지난해에는 ESG전담부서를 신설하여 보다 체계적인 ESG경영 추진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유럽은 12만원인데...배출권 가격 2~3만원은 돼야"

현재 1톤당 1만6000원선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2만원 이상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산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후 6년만에 흡수합병한다

빙그레가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오는 2월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

SPC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지주사 '상미당홀딩스' 출범

SPC그룹이 13일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파리크라상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

[ESG;NOW] 배출량 증가한 오리온...5년내 30% 감축 가능?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리스크가 경영리스크 될라…기업들 '자발적 탄소시장' 구매확대

기후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7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SG 점수 높을수록 수익성·주가 우수…"지배구조가 핵심변수"

ESG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일수록 중장기 수익성과 주가 성과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스틴베스트는 8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손

기후/환경

+

해양온난화 '위험수준'...지난해 바다 열에너지 흡수량 '최대'

지난해 바다가 흡수한 열에너지가 관측 사상 최대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지표는 기후위기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경고

[주말날씨] 외출시 '마스크 필수'...건조한 동해안 '불조심'

이번 주말에는 외출시 마스크를 꼭 챙겨야겠다.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대기질 상태가 나쁘기 때문이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 전국

한쪽은 '홍수' 다른 쪽은 '가뭄'...동시에 극과극 기후패턴 왜?

지구 한쪽에서 극한가뭄이 일어나고, 다른 한쪽에서 극한홍수가 발생하는 양극화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지구 전체에 수자원이 고루 퍼지지 않고 특

[날씨] 기온 오르니 미세먼지 '극성'...황사까지 덮친다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질이 나빠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유입되고 있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15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

기후변화로 동계올림픽 개최할 곳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캐나다 워털루대학교 다니엘 스콧 교수와

3년간 지구 평균기온 1.51℃...기후 임계점에 바짝 접근

최근 3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은 이미 기후재앙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5℃를 넘어섰다.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