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구루미 '맞손'...화상강의 콘텐츠에 NFT 활용

차민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30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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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현익재 대표(좌)와 구루미 이랑혁 대표 (사진=에그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업체인 에그버스가 화상·온라인 강의 솔루션 전문업체인 구루미와 NFT를 활용한 비대면 자율학습 공증체계 시스템 구축 및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루미 플랫폼 콘텐츠의 NFT 생성 및 다각화로 비대면 자율학습의 개인적인 만족도 및 학업 성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루미는 화상·온라인 강의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실시간 양방향 화상회의, 화상교육, 라이브 웨비나, 캠 스터디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화상회의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에그버스는 웹3.0 대표 플랫폼을 지향하는 NFT 거래소로 △국내 최다 NFT 메인넷 지원 △국내 최초 실물 연동 NFT 발행서비스 지원 △세계 최초로 스마트 에스크로우 컨트랙트 기술을 NFT 거래에 도입한 IT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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