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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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소기업 사업화' 참여기업 모집...최대 21억 지원
정부가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유망기업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는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8...2025-01-20 14:25: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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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빚어낸 대재앙 'LA산불'…우리나라는 안전할까?
▲폭우와 가뭄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피해가 커진 LA 산불 (사진=AP 연합뉴스)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2025-01-20 13:39: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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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확 줄었다'...설 선물세트 '친환경' 대세
▲현대백화점 친환경 종이 패키지 (사진=현대백화점) 과대포장과 스티로폼 포장이 판을 치던 예년과 달리, 올해 설 선물세트 시장은 친환경 포장재가 대세로 굳어진 모습이다. 20일 본지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설 선물코너를 직접 다녀보니, 스티로폼과 과대포장한 설 선...2025-01-20 12:53:1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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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來 가장 최악 'LA 산불'...12일째 다행히 확산은 멈췄다
▲산불로 잿더미가 된 LA의 주택가 (사진=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일째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이 최근 40년 이래 캘리포니아주 최악의 산불이라는 분석이다.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2025-01-20 09:52: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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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기상현상..."LA 산불은 '기후채찍질' 현상이 낳은 재해"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번갈아 발생하는 '기후채찍질' 현상이 이번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불길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채찍질 현상은 전세계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수자원연구소는 기후채찍질 현상이...2025-01-17 17:5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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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풀고 EU는 조이고...기후규제 양극화에 韓 전략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사진=AP 연합뉴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기후리더십이 크게 약화되고, 유럽연합(EU) 중심의 친환경 규제는 강화되면서 기후정책의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정세 상황을...2025-01-17 16:58: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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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사기' 외친 트럼프가 발탁한 환경청장 "기후변화는 현실"
▲인사청문회장의 젤딘 美환경보호청장 지명자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부정론자'로 알려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발탁한 환경보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기후변화는 현실"이라고 발언했다.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 지명자는 16일(...2025-01-17 16:36:4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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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후 태양계 행성 정렬현상...6개 행성 동시 관찰
▲6개 행성 정렬 현상 (사진=국립과천과학관) 오는 21일 전후로 밤하늘에서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17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21일 전후로 여러 날에 걸쳐 행성 정렬 현상이 일어난다. 이번과 같이 6개...2025-01-17 15:07:2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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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큰 고비 넘겼다...10일째 진압률 22~55%
▲산불에 탄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주택들 (사진=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강풍이 예보되면서 산불이 더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바람이 강하지 않아 큰 불길을 잡게 되면...2025-01-17 10:41: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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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한파 꺾이고 '포근'...아침기온은 '영하권'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는 동장군이 물러나면서 한낮에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이동성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면 맑고 온화한 서풍이 부는 날씨가 나타난...2025-01-17 09:42: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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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예산 삭감하고 저수지는 '텅'...LA산불은 人災였나?
▲소방국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받고 있는 카렌 배스 LA시장 (사진=EPA 연합뉴스)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을 키운 것은 기후변화였지만 피해를 키운 것은 로스앤젤레스(LA) 당국의 부족한 기후대응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2025-01-16 19:03: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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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부터 노린다"...3000만원짜리 전기차 출시한 中 BYD
▲16일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한 BYD의 '아토3'(가운데)와 씨라이언7(좌) 그리고 씰 (사진=연합뉴스) 3000만원짜리 전기자동차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캐즘 현상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5-01-16 16:5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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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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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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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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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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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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