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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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미국과 캐나다 빙하 70~80% 사라질 위기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빙하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고, 특히 미국 서부와 캐나다의 빙하는 최대 80%까지 없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9일(현지시간) 해리 제콜라리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 박사와 릴리안 슈스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가...2025-05-30 17:10: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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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캐나다 134건 산불 동시다발...매니토바주는 '불바다'
캐나다 서부 매니토바주에 22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 발생하는 국토 전역에서 13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매니토바주는 산불에 비상사태를 발령했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울창한 산림이 많은 매니토바주는 주기적으로 산불과 홍...2025-05-30 14:0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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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들 트럼프 反기후정책에 제동..."생명권 침해" 헌법소원 제기
친(親) 화석연료 정책을 추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청소년들에게 '생명권 침해'를 이유로 헌법소원을 당했다.30일(현지시간) 비영리 법률단체 '아워칠드런스트러스트(Our Children's Trust)'는 청소년 22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정부, 환...2025-05-30 11:28:1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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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호초까지 위험하다...기후변화와 성게 급증이 원인
하와이 산호초들이 파괴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가득이나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데 급증한 성게의 먹잇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28일(현지시간) 켈리 반 워식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지리공간분석센터 박사 연구팀은 미국 하와이 호나우나우만의 산호초 상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2025-05-29 16:15: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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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제작한 국내 '홍수 위험지도'...침수위험 높은 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의외로 홍수에 취약한 지역인 것으로 인공지능(AI) 분석에서 나왔다.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경북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지역별 홍수 위험도를 분석해보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등 경남지역이 폭우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2025-05-29 15:10: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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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0 55% 감축' 목표 근접…2040년까지 90% 줄인다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를 55% 감축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2040년까지 90% 감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EU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EU 전체가 현재까지 약 54%의 온실가스 감축 궤도에 올랐다고 공식 발...2025-05-29 14:57:5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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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무역보험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투자 '급제동'?
모잠비크 시민단체와 한국 청년활동가들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투자 검토하고 있는 해외 가스전을 상대로 가처분을 제기했다. 이들이 투자하려는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은 헌법, 탄소중립기본법,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모잠비크 환경단체 '주스치...2025-05-29 11: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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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려가 현실로...빙하 사라진 스위스 마을 산사태로 매몰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버린 스위스의 한 산간마을이 산사태로 묻혀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블라텐 마을에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의 90%가 매몰되고 1명이 실종됐다.이날 오후 3시 30분쯤 알프스산맥 빙하의 거대한 일부가 붕괴하는 장면...2025-05-29 10:28: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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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몽골에서 탄소감축권 확보...게르지역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
우리 정부가 몽골지역에서 탄소감축 사업을 추진한 대가로 탄소감축권을 확보하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행사에서 몽골 경제개발부, 기후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2025-05-29 10:03:3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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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에너지·기후정책 포괄 진행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위기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사회·경제 문제도 함께 풀어갈 통합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산업부의 에너지 업무와 환경부의 기후 업무를 한데 모아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포괄적...2025-05-29 09:48: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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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대기 중 '오존 줄이기' 점점 어려워진다
지구온난화로 대기 중 오존을 줄이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인해 북미 동부와 서유럽에서 똑같은 양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도 감축되는 오존의 양이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질소...2025-05-28 17:02: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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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5년 평균기온 1.5℃ 넘을 확률 70%"...WMO의 섬뜩한 경고
앞으로 5년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1.5℃ 초과할 확률이 70%로 예측됐다. 또 5년안에 지구 평균기온이 2℃를 넘어설 가능성도 처음으로 제시됐다.28일 세계기상기구(WMO)가 공개한 '지구 10년 기후 업데이트'(GADCU)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2025-05-28 16:20: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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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와 PPA 체결...6월부터 수력에너지 공급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에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SK하이닉스 이천

"현대차, 배출량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으로 95%까지 추적 가능"

"현대차는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95%까지 추적할 수 있다."홍성준 현대자동차

이니스프리, 수거 공병으로 만든 '마키토이 그린티' 한정판 출시

이니스프리가 국내 작가 '마키토이'와의 협업한 '마키토이 그린티'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대한항공, 폐항공기 업사이클링…네임택·볼마커 굿즈 출시

대한항공이 폐항공기 동체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 시리즈에서 에어버스 A380 기종을 활용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대한항공은 브랜드 굿즈 공식 판

전국 226개 시군구, 첫 탄소중립 계획 수립…감축사업 본격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모두 탄소중립 실천전략을 담은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5월 30일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신임 대표에 SK E&S 추형욱 대표 선임

SK이노베이션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에는 장용호 SK(주)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S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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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0 55% 감축' 목표 근접…2040년까지 9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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