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thumbimg

수퍼빈 '2023 WSCE'서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솔루션 소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포스터 (사진=연합뉴스/국토교통부) "도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거주의 영역에서 지구와의 공생관계를 위해 행동하는 영역으로 바뀌어야 합니다."폐기물을 재활용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수퍼빈 김정빈 대표가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2023-09-06 14:40:02 [김나윤]

thumbimg

SKT '재활용품 수거' 나선다...'해피해빗 프로젝트' 리사이클로 확대
▲SKT는 '해피해빗' 앱에 리사이클 포인트 기능을 추가, 무색 페트병을 무인 수거기에 넣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는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SKT) SK텔레콤이 투명 페트병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수거에 나선다.SKT...2023-09-06 10:44:24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단계적으로 퇴출되나?...'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 공개
▲쌓여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을 담은 '국제플라스틱 협약초안'(Zero Draft)이 발표됐다.유엔환경총회(UNEP)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초안을 4일(현지시간) 국...2023-09-06 10:36:02 [조인준]

thumbimg

"커피캡슐, 버리지 말고 보내주세요"...카카오 '새가버치' 프로젝트
버려지는 커피캡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 카카오와 네스프레소가 손을 잡았다.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네스프레소와 함께 쓰임을 다한 커피캡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2023-09-06 09:39:43 [김나윤]

thumbimg

아름다운가게 '헌옷'으로 리사이클 원단 개발한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좌)와 에이치블루 엄기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가게가 헌옷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원단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에이치블루와 '폐의류를 활용한 리사이클 원단 공동개...2023-09-06 09:35:09 [김나윤]

thumbimg

"커피자루 업사이클 도전하세요"...SPC '디자인 공모전' 개최
SPC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2023-09-06 09:28:22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기껏 분리배출 했더니 소각...'재활용의 함정'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3-09-05 08:00:03 [이재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국제적인 규제 움직임...더이상 미룰 수 없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3-09-04 08:00:02 [이재은]

thumbimg

그린패키지, 4일 지식재산의 날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 전시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상표출원한 친환경 신소재 패키징 '6OUT' (사진=그린패키지솔루션)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오는 4일 '지식재산의 날' 행사장에서 자사의 친환경 신소재 패키징 제품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지식재산의 날' 기념식...2023-09-01 16:15:03 [김나윤]

thumbimg

수퍼빈, 세종문화회관서 폐페트병 소재 '픽셀아트' 작품 전시
▲수퍼빈 r-PET Flake로 제작한 픽셀아트 작품 '새콤달콤' (사진=수퍼빈) 폐플라스틱 재생원료로 만든 예술작품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에 전시된다.31일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은 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자사가 제조...2023-08-31 15:56:06 [이재은]

thumbimg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일회용컵' 없앤다..."다회용컵으로 대체"
▲다회용컵 사용 카페 전경.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일회용품이 퇴출된다.인천관광공사는 친환경 전시행사 선도 및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송도컨벤시아에...2023-08-31 15:48:46 [김나윤]

thumbimg

현대차그룹, 음식물쓰레기서 청정수소·친환경 플라스틱 생산한다
▲29일 현대차그룹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 염경섭 소장,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박구용 전무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음식물쓰레기 처리과...2023-08-29 15:30:34 [이재은]

Video

+

ESG

+

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

[알림] 25일 'ESG포럼' 초대합니다...'기후통상과 수출기업 전략'

제조업이 많은 우리나라는 전력 탄소배출계수가 높습니다. 그만큼 전기사용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제품생산에 없어서

바람으로 탄소감축 실현...삼성重 '윙세일' LNG운반선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화석연료 대신 바람으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윙 세일(Wing Sail)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대해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0일

KT, 서스틴베스트 ESG평가 'AA' 등급...통신업계 최고수준

KT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T는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경영평가에

서스틴베스트, 올 하반기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네이버와 KT 등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ESG경영을 리드한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20일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상장사 1069개사와 비상장사 264개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앞장

네이버가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기후/환경

+

[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

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공식 웹사이트 주소가 'COP29.com'이 아닌 'COP29.az'가 된 배경에는 환경

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

"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