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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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참여하면 뷰티포인트 드려요"
이니스프리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ESG 활동의 일환으로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보틀 리플레이(BOTTLE RE:PL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온라인에서는 공병 5개 단위로 수...2025-04-22 09:31: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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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바이오가스 활용해 청정수소 만든다
제주도가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2025-04-21 12:1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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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텀블러 세척기 출시...2000여곳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
LG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 시장을 겨냥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제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2...2025-04-21 11: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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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서울그물코센터' 개소..."기부물품 되살리는 공간"
사회 곳곳에서 기부한 옷가지와 물품을 분류하고 보관하고 수선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재사용 물류거점 '서울그물코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0년간 운영한 서울 용답동과 의정부에 위치한 기존 물류센터가 노후화되고 기부물품이 늘어남에 따...2025-04-17 17:06: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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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이 우산과 가방으로 변신...정부 '폐현수막 경진대회' 개최
한해 5000톤 넘게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찾기 위한 경진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현수막을 소각·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경진대회...2025-04-15 13:06: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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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도 '재활용 의무대상' 포함
내년 1월 1일부터 냉장고와 세탁기뿐 아니라 의류건조기와 휴대용선풍기 등 대부부의 전자제품이 재활용 의무대상에 포함된다. 환경부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과 △'수도법' 시행령 ...2025-04-14 10:48: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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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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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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