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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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6월부터 일회용컵 퇴출...다회용컵으로 전환한다
에버랜드가 올 6월부터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한다.환경부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및 용인특례시와 25일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2025-03-25 16:33:28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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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영면…'삼성TV' 1위로 다졌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연합뉴스) 불과 몇일전에 주총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면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3세다. 삼성전자는 25일 사내 ...2025-03-25 11:39: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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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에 58억 투자해 '전기로 제철소' 설립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58억달러(약 8조5127억원)를 투입해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한다.25일 현대제철은 "2029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제철소를 설립할 계획"이...2025-03-25 10:36:41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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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서초구, 8년째 '반딧불 하우스' 진행...올해 30여가구 선정
▲지난 21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반딧불하우스 협약식에서 KCC 백승근 수석(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A씨(80대, 서초동)는 지난해부터 '반딧불 하우...2025-03-24 14: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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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가장 하자 많은 건설사는 '한화'...하자판정율 8.9%
본문 내용과 관계없는 사진 한화가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라는 불명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가 24일 공개한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및 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에 따르면, 한화가 지난해 9월∼올 2월 하자...2025-03-24 11:57: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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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7월까지 신규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무료'
네이버페이가 오는 4월~7월까지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수수료' 지원대상은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나 기존에 연동되어...2025-03-24 11:27: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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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임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투자비 1조 이상 줄일 것"
▲정기주총에서 재선임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깊어지면서 올해 시설투자(CAPEX) 비용을 1조원 이상 줄일 계획이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2025-03-24 11:06: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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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73% "ESG 우수기업 제품 구매의사 있다"
기업들은 경기불황을 이유로 ESG경영을 등한시하는 분위기이지만 소비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7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1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18세...2025-03-21 10:16: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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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중견기업 ESG경영 확산되지만...애로는 여전
수출 중견기업들 사이에서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과 자원 면에서 ESG경영으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수출 중견기업 28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견기업 ESG 대응 현황조사'에서 수출...2025-03-21 09:55: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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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양유업 6년만에 흑자..."강도높은 경영혁신 결과"
남양유업이 한앤컴퍼니가 인수한 이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2024년 연간 실적 기준 6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선데 이은 것이다. 20일 남양유업은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억5000만원...2025-03-20 17:38: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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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31개 오염규제 폐지 추진..."20만명 목숨 빼앗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기·수질관련 31건의 규제를 폐지하면 향후 25년간 약 20만명이 위험해질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지난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축소하거나 철폐할 31개 규제 목록을 공개해 큰 논란을 ...2025-03-20 17:07: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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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U, ESG 규제 완화 움직임…대한상의 "새로운 대응 전략 모색해야"
▲대한상공회의소 전경(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국, 유럽연합(EU) 등을 중심으로 ESG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2025 대한상의 ESG 경영 콘...2025-03-20 15:46: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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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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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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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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