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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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를 지킵시다"...하이트진로, 두꺼비 보호에 나섰다
▲ 하이트진로에서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2023-07-27 09:41: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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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5개 대학과 '탄소중립 공동연구실' 설립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경상대 남상용 교수, 공주대 고영수 교수, 한국교통대 홍연기 교수, 경상대 김주영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오명환 교수, 한양대 박태주 교수,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오정훈 상무. (사진=현대자동차그룹) ...2023-07-27 09:20: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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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삼성전자, 녹색소비자가 꼽은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
▲'2023 올해의 녹색상품' 삼성전자 수상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해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6일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2023-07-26 09:36: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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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지덕지' 해양정화 투어...해변 쓰레기 재밌게 '줍줍'
▲부산관광공사 주최 '감지덕지 줍줍대전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감지덕지' 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지덕지 해양환경 정화프로그램은 단순히 해변가에서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닌...2023-07-25 16:34: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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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6.5억톤...전년比 3.5% 줄었다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3.5% 줄어든 6억5450만톤(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잠정 집계됐다.25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치를 이같이 공개하고, 확정치는 내년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21년의 ...2023-07-25 16:32: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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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떠밀려와"...빗물에 쓸려간 쓰레기 '해안가 뒤덮었다'
▲목포항 부두를 덮친 육지 쓰레기 (사진=연합뉴스) 수일째 이어진 장대비가 육지의 모든 것들을 바다로 휩쓸어가면서 현재 서해와 남해안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거제시 동북부 해안은 낙동강하구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로 뒤덮여 있고, 목포 역시 육지에서 떠...2023-07-25 15:39: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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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환경 딜레마'...AI로 탄소는 감축 물사용량은 급증
▲구글지도 친환경 길찾기 기능. 저탄소 경로를 선택하면 나뭇잎 아이콘과 함께 에너지 저감량이 표시된다. (사진=구글 2023 환경보고서) 구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저탄소 경로, 스마트 온도조절기 등 친환경 기능을 제공하면서 탄소저감에 기여했지만, 반대로...2023-07-25 14:5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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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만에 배출량 측정...LG화학, 국내최초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획득
▲왼쪽부터 LG화학 마영일 생산정보담당,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Frank Juettner) 대표, 강재철 지속가능담당이 LG화학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법론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2023-07-25 09:35: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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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버리지 말고 기부"...하림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 참여
▲하림 임직원과 피오봉사단이 함께하는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 기념사진 (사진=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헌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했다.하림은 지난 21일 임직원과 피오봉사단 10기가 기부한 1800벌의 헌옷을 의류나눔...2023-07-24 09:22: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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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스코프3' 담은 2023 통합보고서 발간
▲현대제철 2023 통합보고서 Beyond Steel 표지 현대제철이 탄소중립 로드맵과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량인 '스코프3'까지 포함한 2023년 통합보고서 'Beyond Steel'을 20일 발간했다.현대제철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적·비재무적 ...2023-07-21 12:19: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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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재생에너지 전환율 11.6%...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 임직원들이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화학) 지난해 LG화학의 재생에너지 사용현황은 76만1967메가와트시(MWh)로 재생에너지 전환율이 11.6%에 이르렀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협력업체에 대한 E...2023-07-21 12:10: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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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소셜벤처에 'ESG노하우' 나눔...환경가치 창출 지원
▲(왼쪽부터) 김일수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기술전략그룹장, 최이현 모어댄 대표,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소셜벤처 모어댄 LCA 검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2023-07-21 11:1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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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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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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