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thumbimg

'2492캐럿' 다이아몬드 채굴...역대 두번째로 큰 원석
아프리카에서 249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이 다이아몬드가 발굴된 곳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인구 260만명의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약 430km 떨어진 카로웨 광산에서다. 보츠와나는 러시아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발굴되는...2024-08-23 10:44:20 [김나윤]

thumbimg

울산날씨 왜 이래?...오전엔 142㎜ '폭우' 오후엔 '폭염주의보'
울산에서 새벽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까지 울산 곳곳에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는 142㎜의 비가 순식간에 쏟아지면서 도로에 물이 차올라 출...2024-08-20 16:35:55 [조인준]

thumbimg

"미친 날씨"…폭염에 보라매공원 노면 45℃까지 달궈졌다
연이은 폭염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노면 온도가 45℃까지 달궈졌다.기상청은 지난 9일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아스팔트 도로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시행한 결과 두 곳의 기온 차이가 평균 3.1℃였다고 14일 밝혔다.오후 2~4시 도로 위 1.5...2024-08-14 16:45:28 [조인준]

thumbimg

12일 밤 시간당 100개 '유성우' 쏟아진다
12일 밤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국제유성기구(IMO)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이날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하늘에서 관찰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8월 나타나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1월), 쌍둥이...2024-08-12 14:16:21 [조인준]

thumbimg

숟가락 102개가 '주렁주렁'...헐리웃 배우의 업사이클링 패션 '화제'
영화 '보더랜드' 시사회에 눈길을 끄는 의상이 있었다. 바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숟가락이 주렁주렁 달린 옷을 입고 나타났던 것이다.케이트 블란쳇은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보더랜드' 시사회에서 숟가락으로 만든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참...2024-08-09 10:30:26 [김나윤]

thumbimg

몸길이 2m 독성 해파리 '득실'...발길 돌리는 피서객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연안에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안가를 가득 덮을 정도로 늘어나면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가장 많이 나타나는 해파리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다. 8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제주와 남해 연안, 동해 연안에서 노무라...2024-08-08 17:17:28 [조인준]

thumbimg

[영상] "미친 거 아냐?"…전동킥보드로 6차선 역주행 하는 남녀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선 도로를 역주행하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역대급'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헬멧 등 보호 장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남녀가 전동킥보드 하나를 함께 타고 6차선 도...2024-08-07 18:44:55 [조인준]

thumbimg

주먹 한방에 눈물의 '기권'...트랜스젠더 女복싱 출전 허용한 IOC '뭇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성전환 선수의 출전이 허용되면서 빚었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여자 66㎏급 16강전에서 이탈리아 대표 안젤라 카리니(25) 선수는 경기 시작 46초만에 기권했다. 상...2024-08-02 11:11:33 [조인준]

thumbimg

'김치' 적힌 유니폼 입고 뛰는 美 야구단...무슨 일?
가슴에 '김치'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누리는 선수들. 이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의 야구장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구단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비스킷츠는 지난달 26(현지시간)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김치'라고 쓰인 유니폼을 ...2024-08-01 12:18:33 [김나윤]

thumbimg

[영상] 해변에 나타난 수백만 마리 잠자리떼...피서객들 '기겁'
미국 북동부 해변에 수백만 마리의 잠자리떼가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27일 로드아일랜드주 해변에 수백만 마리의 잠자리떼가 나타났다.소셜서비스(SNS)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잠자리떼가 해변가 ...2024-07-31 12:30:02 [조인준]

thumbimg

[영상] 불타는 지구?…대기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 모습
대기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시각화한 영상이 마치 지구가 불타는 모습을 연상하게 만들고 있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20년 1~3월 지구 대기중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패턴을 시각화한 영상을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것은 기후연구에 사용...2024-07-29 17:49:15 [조인준]

thumbimg

50.5℃ 폭염인데...美데스밸리에서 맨발로 걷다가 3도 화상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미국 데스밸리에서 모래언덕을 맨발로 걷던 관광객이 발에 화상을 입었다.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립공원은 지난 20일 데스밸리의 메스키트플랫 모래언덕을 산책하던 한 유럽 관광객이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2세...2024-07-26 10:16:30 [김나윤]

Video

+

ESG

+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최남수의 ESG풍향계] 이재명 정부의 ESG정책 방향은?

굳이 이념적 경향성을 따지자면 ESG는 진보 이슈에 더 가깝다. 환경보호와 사람존중 등이 핵심 주제여서 그렇다. 실제로 각 정파가 ESG에 접근하는 움직

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SK AX(옛 SK C&C)가 4일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n-boa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아파트 2000곳으로 확대

현대홈쇼핑이 폐가전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아파트 단지 총 2000곳으로 확대한다.현대홈쇼핑은 지속가능한 환

기후/환경

+

작년 동남아 바다 덮친 '해양 열파'...호주 면적의 5배

지난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 열파의 면적이 호주 국토의 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환경의 날' 맞은 환경단체들 새 정부에 '환경 정책' 이행 촉구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