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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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숨막히는 '찜통더위' 지속...소나기까지 퍼붓는다
(사진=연합뉴스) 말복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찜통더위'가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때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주말인 17~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2024-08-16 09:38: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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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날씨"…폭염에 보라매공원 노면 45℃까지 달궈졌다
(사진=연합뉴스) 연이은 폭염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노면 온도가 45℃까지 달궈졌다.기상청은 지난 9일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아스팔트 도로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시행한 결과 두 곳의 기온 차이가 평균 3.1℃였다고 14일 밝혔다.오후...2024-08-14 16:45: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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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 박힌 '전동 킥보드'…프랑스, 독일 이어 호주도 퇴출
▲잘못된 이용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사진=연합뉴스)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호주에서도 공유 전동킥보드가 퇴출당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시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도입한지 2년만에 사용을 전면금지했다고 13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2024-08-14 15:56: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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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열대야' 24일째…지긋지긋한 폭염 언제 끝나나?
▲처서 지나도 이어지는 폭염(사진=연합뉴스) 서울지역이 24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지나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14일 기상청은 중기예보상 8월 22일 '처서'가 지나서도 체감온도 35℃가 넘는 폭염이 계...2024-08-14 10:38: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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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침묵의 살인자'...지난해 유럽에서만 약 5만명 사망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폭염에 지난해 유럽지역에서만 5만명가량 사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2일(현지시간) 엘리사 갈로 IS글로벌 환경역학자의 연구팀은 유럽 대륙이 세계 평균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럽의 ...2024-08-13 17:05: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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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밑에서 독립염원하는 바위글씨 발견
▲천왕봉 바위글씨 전경(좌)과 조사를 위해 분필작업을 한 모습 (사진=국립공원공단) 지리산의 힘을 빌어 일제를 물리치고자 하는 의병의 염원이 새겨진 바위글씨(石刻)가 천왕봉 바로 아래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1년 9월 권상순 의병장의 후...2024-08-13 12:42: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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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 넘는 韓 폭염일수 10년새 30일 더 늘었다
▲폭염일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근 10년동안 체감온도 35℃를 넘는 폭염일수가 한달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일수가 무려 4배나 늘어난 지역도 있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50년간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25개 도시...2024-08-13 12:11: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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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에 미세플라스틱 '둥둥'...폴리에틸렌(PE) 가장 많다
▲폴리에틸렌(PE) 현미경 사진( 사진=연합뉴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도심 대기중에 둥둥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 가운데 폴리에틸렌(PE)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9월~올 2월까지 서초구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서 월 1회 포...2024-08-13 11:48: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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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카드 안쓴다"…현대차, 국내 최초 '전자종이 출입증' 도입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ESG 경영 일환으로 국내 최초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도입했다.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 카드 대신 전자잉크 ...2024-08-13 09:23: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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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시간당 100개 '유성우' 쏟아진다
▲지난 8일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에서 촬영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사진=한국천문연구원) 12일 밤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국제유성기구(IMO)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이날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하늘에서 ...2024-08-12 14:16: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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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인지적 추론까지 한다"
말도 목표 지향적인 인지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2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트렌트대학 연구팀은 보상 기반 게임에서 말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그 지능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전 연구에서는 말이 순간의 자극에만 반...2024-08-12 11:59: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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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상쇄 크레딧'으로 등록된 산림...美서부 산불에 '잿더미'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한 소방관이 재발한 산불을 감시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미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상쇄 크레딧 발급용으로 심은 나무가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에 잿더미로 변하는 일이 벌어졌다.9일 미국 비영리 기후단체 카본플랜...2024-08-09 17:28: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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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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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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