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humbimg

KCC그룹, 산불 피해복구 위해 3억5000만원 기부
▲KCC 서초사옥 전경 (사진=KCC) KCC그룹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KCC는 2억원, KCC글라스는 1억원 그리고 KCC실리콘은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복구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2025-03-31 10:41:28 [김나윤]

thumbimg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작년의 2배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올해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이미 지난해 한 해 배출량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증가한 온실가스에 기후변화가 가속되고, 온실가스로 다시 산불이 나기 쉬운 환경이 되는 악순환인...2025-03-30 12:26:38 [윤미경]

thumbimg

코오롱ENP,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상위 1%'
▲코오롱ENP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자료=코오롱ENP)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세계적 권위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2025-03-28 09:40:05 [김나윤]

thumbimg

트럼프 車 25%관세에 '불똥' 맞은 국가들...캐나다 '맞불' EU는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를 확정하자, 관련 국가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동안 상황을 지켜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을 지 고민하는 나라도 있...2025-03-27 15:42:20 [조인준]

thumbimg

KCC,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품질에 안전성 '업그레이드'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27일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 '뉴-바이오 세라크울'(New-bio Cerakwool)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세라믹 화이버(Ceramic fiber) 시장 공략에 나섰다.세라크울은 10...2025-03-27 10:40:33 [김나윤]

thumbimg

현대차, 美 HMGMA공장 준공…"현지 생산량 年 120만대 목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현지 생산량을 연간 120만대로 늘릴 수 있는 생산거점이 완공됐다.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건설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6...2025-03-27 10:19:47 [조인준]

thumbimg

美 수입차에 '25% 관세' 확정…트럼프 "상호관세 모든 국가에 적용"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확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같은 내용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2025-03-27 09:40:06 [조인준]

thumbimg

'한국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 출범...기업 자연자본 공시 지원
기업들의 자연자본 공시활동을 지원하는 '한국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이 출범했다.환경부는 2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5차 자연자본공시 협의체 회의에서 '한국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컨설테이션 그룹)' 출범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TNFD Co...2025-03-26 15:55:33 [원은수]

thumbimg

'제네시스' 美 관세폭탄 피할 수 있을까?...부과되면 1조 손실 위기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 부두와 야적장(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1조원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생산된 현대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불...2025-03-26 10:13:53 [조인준]

thumbimg

수퍼빈, 환경공단과 손잡고 무색페트병 회수기반 강화
▲김정빈 수퍼빈 대표(좌)와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수퍼빈) 수퍼빈이 고품질 재생원료인 무색페트병의 직접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손을 잡았다.수퍼빈은 한국환경공단과 무인회수기 보급활성화 등을 통해 고품질 무색페...2025-03-25 17:10:49 [김나윤]

thumbimg

테슬라, 유럽 판매량 '반토막'…머스크의 정치적 도발탓?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시위하는 샘 브라이언트 (사진=AP연합뉴스) 올 2월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44% 하락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도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2025-03-25 15:51:57 [원은수]

thumbimg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영면…'삼성TV' 1위로 다졌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연합뉴스) 불과 몇일전에 주총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면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3세다. 삼성전자는 25일 사내 ...2025-03-25 11:39:41 [조인준]

Video

+

ESG

+

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기후/환경

+

'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AI로 탄소포집하는 콘크리트 찾아냈다

수백 년간 공기 중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콘크리트 소재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찾아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비터비공과대

불볕더위 '아차'하면 온열질환에 쓰러져...폭염 안전수칙은?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 혹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폭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

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미국과 대척점에 서있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기술을 공동보급하기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24일(

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폭염에 차량 방치하면 실내온도 90℃까지...화재·폭발 막으려면?

차량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실내온도가 90℃까지 치솟으면서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폭염시 차량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5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