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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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회수활동한 삼성·LG...美 환경보호청 어워드 '수상'
▲SMM 어워드에서 지속가능 우수상을 받은 삼성전자 솔라셀 리모컨 (사진=삼성전자) 폐가전제품 회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21 SMM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2022-03-04 11:09:4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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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식당·카페 '밤 11시까지' 문연다
(사진=연합뉴스) 이달 5일~20일까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오후 11시로 현재보다 1시간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보는 다중이용시설 12종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오후 11시까지 영업 가능한 곳은 유흥시설과 ...2022-03-04 09:54: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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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인명사고…지주사 '포스코'가 해결할 과제는?
▲ 2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사기를 흔들고 있다.(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우여곡절 끝에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 '제2의 창업' 등을 내걸고 추진한 지주사 ...2022-03-03 18:08: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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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보조금 탓인가?...2월 전기차 판매량 12배 '껑충'
▲현대차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 올 2월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1월보다 12배나 껑충 뛰었다.3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2월 전기차 판매량은 1만2399대에 달했다. 1월 1022대보다 무려 1113.2%...2022-03-03 17:09: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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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해외전시회 참가 중소기업 6300곳에 682억 지원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 6300곳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는데 682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2022년도 제1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계획안에 따르면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수출 파급 효과가 큰 전시...2022-03-03 11:34:3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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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생산금지' 현실화되나?...UN 3년내 '플라스틱 규제조약' 만든다
▲2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의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열린 유엔환경총회(UNEA) 동안 설치된 거대 플라스틱 병 집합 조형물 (사진=연합뉴스) 해양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생산과 폐기 전반에 대해 규제하는 '플라스틱 오염 규제협약'이 2024년...2022-03-03 10:30: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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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충전문제...전기차 구매 걸림돌 '언제쯤 해결될까'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했을 때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지적이다.세계경제포럼(WEF)은 1일(현지시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이동수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달하는만큼 전기자동...2022-03-02 17:35: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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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주주들 주총서 의무 준수 촉구해야"
산업현장에서는 연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선 주주들이 기업리스크 관리를 적극 주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2일 '2022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2022-03-02 16:18:2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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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요소수 사태될라"...우크라 전쟁에 韓 반도체산업 '비상'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제2의 요소수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요소수의 경우 물류산업에 큰 타격을 줬다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는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나 화학 산업의 원자재 수급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28일 한국무역...2022-02-28 18:21:4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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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옥수수 생산 감소…세기말 20% 이상 감소 예상
기후변화로 인해 옥수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 2090년대에는 최대 20% 정도 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진은 18개의 지구온난화 시나리오별로 2020년대부터 2090년대까지 기후변화가 옥수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더...2022-02-25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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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에너지부문 메탄 추적했더니..."유럽빼고 모두 배출량 속였다"
석탄과 석유 등 에너지 부문에서 실제 배출되는 메탄가스의 양이 각 나라가 공식발표한 수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간한 '글로벌메탄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세계 에너지 부문에서 실제로 배출된 ...2022-02-24 16:52: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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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GI "ESG경영 외면한 기업, 이사보수한도 제한"
독일 자산운용사인 알리안츠GI는 내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하지 않는 영국과 유럽기업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를 늘리는 안건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사보수한도는 사...2022-02-24 11:39:3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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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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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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