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가뭄·홍수 빈번하지만...아프리카 주민들은 날씨정보 '깜깜'
지구온난화로 가뭄과 홍수 등 극한기후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대부분 정확한 일기예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상기후가 빈번한 시대에 적절한 일기예보가 없다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야기할 수 있다.아프리...2023-09-04 12:41:13 [이준성]

thumbimg

히말라야 온난화 현상 2배 빨라...등반철 눈사태 위험 증가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하려면 이제 목숨을 걸고 올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눈사태 위험이 증가하면서 사망자 수도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홋카이도대학과 네팔 국제통합산악개발센터(International Centre f...2023-09-04 12:24:05 [이준성]

thumbimg

사막에 내린 폭우...美 '버닝맨' 축제 이상기후로 7만명 고립
▲진흙탕이 된 미국 네바다주 버닝맨 축제 현장(사진=연합뉴스)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리는 '버닝맨' 행사가 이상기후로 엉망진창이 되면서 행사 참가자 7만여명이 고립됐다.3일(현지시간) CNN은 '버닝맨' 행사가 열리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이상기후 ...2023-09-04 12:08:59 [조인준]

thumbimg

맥주박과 포장재로 만들다...오비맥주 '업사이클링 패션쇼·전시' 개최
▲오비맥주 친환경 패션쇼 · 전시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맥주 부산물과 포장재로 만든 패션물과 전시작품을 오는 18일 서울 동대문에서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2023-09-04 12:00:20 [조인준]

thumbimg

180cm 초대형 위스키가 18억원...'통큰' 구매자는 누구?
▲세계에서 가장 큰 병에 담긴 위스키 (사진=유튜브 캡처)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약 18억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던 180㎝ 높이의 초대형 위스키의 낙찰자가 뒤늦게 알려졌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위스키를 낙찰받은 사람은 베트남인 수집가 비...2023-09-04 10:35:55 [조인준]

thumbimg

SK이노 '플로깅' 범국민 캠페인으로...국립공원·해양경찰 등 5개 기관 맞손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서울시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자연관찰로 일대서 산해진미 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범국민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2023-09-04 10:30:50 [이재은]

thumbimg

국산 탑재체 '루셈'...美우주선 실려 내년부터 달표면 탐사
▲무인 달착륙선 '노바-C' 및 '루셈'(LUSEM) 착륙 예정지 (자료=천문연) 국내 연구진이 달 표면을 탐사하기 위해 개발한 '루셈'(LUSEM)이 내년에 발사되는 미국의 무인 달착륙선 '노바-C'에 탑재되기 위해 미국으로 이송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2023-09-04 10:30:02 [조인준]

thumbimg

넷마블-하나금융 '메타버스' 협력 위해 파트너십 체결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공식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 '리나' (사진=넷마블) 넷마블 계열의 메타버스월드가 개발중인 메타버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서 하나금융 전용공간이 생긴다. 이를 위해 넷마블은 하나금융그룹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금융...2023-09-04 10:29:04 [조인준]

thumbimg

삼성SDS-레드햇-IBM, 클라우드 사업강화 위해 '맞손'
▲삼성SDS가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레드햇·IBM과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IBM 루스 선(Ruth Sun) 삼성 파트너십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 삼성SDS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2023-09-04 09:40:07 [이재은]

thumbimg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호주 판매허가 획득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호주에서 곧 시판된다.셀트리온은 최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2023-09-04 09:38:46 [김나윤]

thumbimg

100번 보내도 '공짜'...CU, 9·10월 알뜰택배 '무제한 할인'
▲CU가 9월과 10월 2개월동안 중고나라와 번개장터에서 알뜰택배 '무제한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CU) CU가 9월과 10월 2개월동안 중고나라, 번개장터에서 'CU알뜰택배' 접수시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중고나라에서는 업계 최초로 횟수 상관...2023-09-04 09:19:03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국제적인 규제 움직임...더이상 미룰 수 없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는 ...2023-09-04 08:00:02 [이재은]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산불 휩쓴 산청...600㎜ 넘는 물폭탄에 곳곳 산사태

올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남 산청군에 이번에 6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산불로 회복되지 못한 산림이 폭우에 깎여 곳곳에 산사태가 발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