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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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반도체 배출량 8600만톤...기후임계 '1.5℃ 목표' 허용량 3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세계 반도체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후재앙의 마지노선 '1.5℃ 목표'를 3배가량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최대 테크기업인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입신정...2023-04-20 10:28: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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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새만금 1.2조 투자 '첫단추'..."전기차 핵심원료 국내서 생산"
▲19일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 새만금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쉬웨이 화유코발트 부총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사진=...2023-04-19 17:29: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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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립준비 청소년에 7억원...적금·금융교육 제공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일 경기 군포시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열린 '제2차 다 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에서 위기청소년들의 '마음건강', '자산형성', '취업',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한 기업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2023-04-19 16:52: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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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량 수십대가 '와르르'...뉴욕 주차빌딩 붕괴
▲붕괴 직후 연기가 자욱한 뉴욕의 주차장 빌딩 (영상=Erasmo Guerra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한 주차장 빌딩이 무너져내리면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8일(현지시간) 오후 4시15분께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이 ...2023-04-19 16:20: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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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에 가장 취약한 '쌀'...수확량 20년만에 최저치 전망
지난해 기상이변에 이어 올해 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식품물가와 식량안보에 중요한 결정요인인 쌀 생산량이 2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1퀸들(영·미권 곡물 무게단위로 약 50kg...2023-04-19 15:0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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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는 북극곰입니다"...류준열, 그린피스 홍보대사 됐다
▲그린피스 1호 홍보대사가 된 배우 류준열씨가 출연한 '나는 북극곰입니다' 영상의 한 장면 (사진=그린피스) '북극곰 아저씨' 류준열 배우가 그린피스 홍보대사가 됐다.19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년 넘게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해온 배우 류준열 씨를 홍보대사로...2023-04-19 09:53: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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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선한 영향력'...신한은행 'ESG 상생 프로젝트' 추진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기존 사회공헌사업을 전방위적인 ESG 대표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18일 신한은행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일류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04-18 17:14: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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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가스 녹색분류는 법위반"...유럽 환경단체 '줄소송' 예고
▲독일 베를린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쓰러져 있는 원자력 괴물 조형물 (사진=연합뉴스) 원자력·천연가스를 '녹색'으로 규정한 유럽집행위원회(EC)를 상대로 줄소송이 제기됐다.18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유럽연합(EU)의 행정부격인 EC를 상...2023-04-18 16:32: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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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6℃까지...방글라데시, 살인적 폭염에 '기우제' 진풍경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모습 (사진=연합뉴스) 60년만에 살인적 폭염이 닥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수백명의 무슬림들이 기우제를 지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현지 경찰은 17일(현지시간) 무슬림 500여명이 다카의 들판에서 유명한 TV 설교 성직자인 샤이크 아...2023-04-18 11:17: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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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불투명한 지배구조..."주주행동주의 급부상시켰다"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ESG 가운데 'G'(지배구조)라는 분석이다.ESG 전문 평가기관 및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14일 '2023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보고서'를 발간하며 "국내 주주행동주의가 도입기를 지나 성장...2023-04-18 11:03: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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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활용 의무 부과하려면 재생원료 통계부터 확립해야"
순환경제의 첫걸음은 통계기반 재정비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순환자원 재활용 토론회'에서 "기업이 재생원료를 활용하게 하려면 재생원료 생산·유통·소비 과정에 초점을 두고...2023-04-17 16:59: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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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日오염수 방류 '사실상 용인'..."국제법 무시한 무책임한 결정" 비판
▲주요 7개국(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가 일본 삿포로에서 15~16일 열렸다. 공동의장을 맡은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왼쪽)과 니시무라 아키히로 일본 환경상(오른쪽)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주요 7개국(G7)이...2023-04-17 16:06: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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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발생한 기업들 ESG 순위도 추락...산재로 감점 2배 증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 가운데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 유한양행, 풀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 하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 상위에 랭크

대주·ESG경영개발원, ESG 컨설팅·공시 '협력'

대주회계법인과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ESRS·ISSB 등 국제공시 표준 기반 통합 컨설팅 서비스 공동개발에 나선다.양사는 14일 ESG 전략·공시&mi

JYP, 美 타임지 '지속가능 성장기업' 세계 1위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 세계 1위에 올랐다.JYP는 미국 주간지 타임과 독일 시장분석기업 스태티스타가

우리은행, 1500억 녹색채권 발행…녹색금융 지원 확대

우리은행이 15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친환경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우리은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

"페트병 모아 사육곰 구한다"...수퍼빈, 곰 구출 프로젝트 동참

AI 기후테크기업 수퍼빈이 이달 1일 녹색연합과 함께 사육곰 구출프로젝트 '곰 이삿짐센터'를 시작하며,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기

아름다운가게, 돌봄 공백에 놓은 아동·청소년 돕는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사단법인 피스모모와 함께 13일 협약식을 갖고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연결 및 지원사업-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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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금융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하면 일자리 2배 증가"

공적 금융기관들이 화석연료 대신 청정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늘리게 되면 국내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 취업난의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이 왜 받아?...엉뚱한 나라로 흘러가는 기후재원

부유국 기후자금이 최빈국보다 중소득국에 더 많이 흘러간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카본브리프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사고발생한 기업들 ESG 순위도 추락...산재로 감점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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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로 변하는 한반도 바다...아열대 어종 7종 서식 확인

우리나라 연안의 바다 수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전에 없었던 아열대 어종들이 줄줄이 발견되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

올해 내린 비가 '달랑 1mm'… 테헤란, 100년만의 최악 가뭄

이란의 수도 테헤란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16(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올들어 테헤란에는 고작 1mm의 비만 내렸다. 이는 100년만의 최

[COP30] "기후정책만으로 부족"...실행 위한 금융시스템 논의

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약속이 아닌 실행을 하려면 기후금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동감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브라질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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