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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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최악' 평가받는 글래스고 회담, 그나마 이룬 성과는
▲COP26 협상 타결 기념사진 찍는 각국 대표단(사진=연합뉴스) 2주에 걸쳐 진행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13일(현지시간) 폐회했다. 이번 회담은 자국 이기주의로 인해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2021-11-15 17:5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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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에너지 절감하는 나노구조 '스마트창호' 개발
▲실험실에서 테스트중인 전기변색 스마트 창호 (사진=난양대학 유튜브) 햇빛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70%까지 차단해 실내 냉·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창호용 코팅소재가 개발됐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 학자들이 이끄는 국제...2021-11-12 15:2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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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EF '개발도상국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27개국으로 확대
유엔과 지구환경기금(GEF)이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모빌리티 전기화 전환 프로젝트가 27개 국가로 확장된다.유엔과 GEF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7개 개발도상국의 배출제로 전기 모빌리티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2021-11-11 15:48: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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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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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국 석탄 수입량, 1년 전의 두 배 수준
10월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달의 두배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 부족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에도 불구하고 석탄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관자료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월간 석탄 구매량은 2690만톤이다. 전달인 9월 3290...2021-11-09 16:37: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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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2021-11-08 15:2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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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기후위기 허위정보 게시물 '방치'..."규제가 해답"
기후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유포되고 있다.4일(현지시간) 독립감시단체 리얼페이스북감독위원회(Real Facebook Oversight Board)와 환경비영리단체 스톱펀딩히트(Stop Funding Heat)가 195개 이상의...2021-11-05 13:48: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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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각국 계획대로 탄소감축하면 "지구온도 1.5°C 넘는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담에서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공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다만 2°C 이하로는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3일(...2021-11-04 13:2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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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녹색에너지와 전기차 도입 '속도낸다'
2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청정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이 합의됐다. 의제에 서명한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 중국, 인도, 유럽연합(EU), 호주 등이다.목표는 2030...2021-11-03 14:55: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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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돌아온 미국, 불참한 중국...세계 정상들 '입장차 뚜렷'
▲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개막식 현장 (사진=Cop26 홈페이지) 1일(현지시간) 전세계 197개국 정상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2021-11-02 15:38: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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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는 왜 사용하는 물을 100% 보충한다고 할까?
2030년까지 전세계 물자원의 40%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소배출 다음으로 수자원 보호가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현재 각국 정부와 기업의 넷제로 전환을 둘러싼 논의는 대부분 온실가스 배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들이 '물...2021-11-01 14:09: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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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미시간호·시카고강 수위 급변…지구의 '경고'
잦아진 폭우와 가뭄으로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강의 수위가 급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BNC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폭우 및 가뭄으로 미국 중서부의 도시 시카고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호수 수위는 해수면 상승과 크게 관련되어 ...2021-10-28 15:12: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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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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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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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의장국 되는 EU...'그린딜' 후퇴 제동 걸리나?

덴마크가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국에 오르며, 자국의 기후정책을 농업 분야까지 확대시키려는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환경규제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오라가락한다. 남부 내륙은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덮치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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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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