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머스크에 질렸다"...유럽의 '큰손'들, 테슬라 줄줄이 '손절'
▲일론 머스크 퇴출 시위(사진=AP 연합뉴스) 유럽 연기금들이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에 대한 '돈줄'을 죄기 시작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극우적 성향에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경고다.덴마크 연기금 아카데미커펜션은 일론 머스크의 정치활...2025-03-17 17:12:57 [조인준]

thumbimg

[영상] 집도 차도 날아갔다...美 300㎞ 토네이도에 '쑥대밭'
▲토네이도로 쑥대밭이 된 미국 중서부(사진=AP 연합뉴스) 미국에 최대 풍속 300㎞에 달하는 '괴물' 토네이도가 수십차례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미주리,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주 등 미국 중서부와 남부지역...2025-03-17 12:16:49 [조인준]

thumbimg

삼성중공업, 1.9조원 '잭팟'...셔틀탱커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수주한 9척은 2...2025-03-17 11:02:10 [조인준]

thumbimg

[기후테크]전기차 리튬배터리 15분만에 충전하는 기술개발
▲카이스트 최남순 교수(왼쪽에서 3번째) 연구팀(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 연구팀과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2025-03-17 10:50:06 [조인준]

thumbimg

EU 50% 관세에 美 200%로 맞대응...애궂은 주류업계만 '골병'
▲관세 전쟁 여파로 비상걸린 주류업계(사진=연합뉴스)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힘겨루기에 주류업계의 등골이 휘게 생겼다.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샴페인부터 버번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2025-03-14 18:27:28 [조인준]

thumbimg

LG화학, 지속가능한 소재로 글로벌 뷰티 패키징 시장공략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 등으로 사용가능한 LG화학 친환경 소재들(사진=LG화학) LG화학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이달 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볼로냐 2025'...2025-03-14 17:47:22 [조인준]

thumbimg

[영상] 잠자다 '혼비백산'...伊나폴리 40년만에 최대규모 지진
▲나폴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외벽에 파손된 차량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나폴리 화산지대에서 40년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잠자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시25분께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캄피 플레그레이 지역에서 규모...2025-03-14 17:07:31 [조인준]

thumbimg

뜨거워진 동해…제일 많이 잡히던 오징어 90% 줄었다
동해안의 어종지도가 5년 사이에 완전히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 도루묵 등 주요 어종의 어획량은 10% 수준으로 줄었고, 대신 방어는 2배 가까이 늘어났다.14일 해양수산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던 한류성 어종은 급격히 줄어들고, 난류...2025-03-14 11:07:17 [조인준]

thumbimg

빗썸, 가상자산 범죄예방 위해 국제공조 나섰다
빗썸이 글로벌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해 국제 공조에 발 벗고 나섰다.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관한 글로벌 회의에 국내 거래소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해 국제협력에 나섰다고 14일...2025-03-14 10:44:19 [조인준]

thumbimg

'제네시스' 美충돌평가 1위...현대·기아차 12종 '안전한 차'로 선정
▲TSP+ 등급을 받은 현대차 투싼(사진=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만드는 차량 가운데 12종이 미국에서 진행된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톱 세이프...2025-03-14 10:41:12 [조인준]

thumbimg

트럼프 관세에 노조파업까지…현대제철, 비상경영 체제 돌입
▲부분 가동 중단으로 텅 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임원 급여를 삭감하고 희망퇴직을 검토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중국발 저가 철강 공세와 내수 부진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25% 관세가 시행되고 노조 파업까지...2025-03-14 09:57:13 [조인준]

thumbimg

미운털 박힌 일론 머스크...테슬라 불지르고 불매운동까지
▲테슬라 매장 앞에서 시위중인 시민들(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하면서 '테슬라 불매운동'이 미국을 넘어서 세계로 확산되고 ...2025-03-13 19:18:29 [조인준]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