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해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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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한국가스공사, LNG 터미널 확장 공사 전면 재검토 해야"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 넘어서'가 당진 LNG 터미널 확장 공사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식 서한을 한국가스공사에 전달했다. 15일 '화석연료를 넘어서(KBF, Korea Beyond Fossil fuels)'는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2025-05-15 11: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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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게 바란다] "화석연료 퇴출...확실한 로드맵 필요"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부...2025-05-15 08:00: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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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탄소중립 멀어지나?...새 정부 '석유·가스 개발' 힘실어
▲ 올 4월 28일 취임한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캐나다의 새 총리 마크 카니도 석유·가스 건설을 위해 환경규제를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지난달 28일 취임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3일(현지...2025-05-14 18:12:3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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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홍수' 인공지능으로 대비한다...댐 용량도 확대
  정부가 여름철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댐 저장용량은 68억㎥로 늘릴 계획이다.환경부가 '2025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통해 오는 여름철 홍수 위험을 신속히 파악하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nb...2025-05-14 15:46:1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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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배터리에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2027년 '재생원료 인증제' 도입
환경부가 '사용후 배터리'를 국가 핵심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오는 2027년부터 '재생원료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배터리 생산시 폐배터리에서 나온 재생원료를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 모든 전기·전자제품을 생산자책임재활용...2025-05-14 11:12: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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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와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와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를 전달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이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2025-05-14 10:03:5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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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 135명에게 노트북PC 지원
▲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좌측)와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새내기 장애대학생 135명에게 최신형 노트북과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KB국민은행과 한국장...2025-05-14 10:00:3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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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獨 '공조기업' 플랙트 2.4조원에 100% 인수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하며,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삼성전자는 14일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지분 100%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으로부터 2조4000억원(약 15억유로)...2025-05-14 09:39:4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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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지역 상생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
▲하나은행·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은 '대전 D-도약펀드'에 1천억원을 출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역 상생을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 하나은행이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2025-05-14 09:34:5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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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美코넬대 '햇빛' 이용해 탄소포집하는 기술 개발
식물이 탄소를 저장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비용이 많이 들고 종종 화석연료를 사용하던 기존의 포집기술을 한단계 뛰어넘었다는 평가다.미국 코넬대 필립 밀너 연구팀은 9일(현지시간) 식물이 탄소를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메커니즘...2025-05-13 14:03:0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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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펀드' 수익률, ESG점수 높을수록 위험조정 효과 우수
ESG 점수가 높은 펀드일수록 국내외 불확실성에도 위험 조정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환경 관련 종목의 약세로 전체적인 ESG 펀드 수익률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2025-05-13 11:43:4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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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토양 늘어나고 있다...'물부족, 가뭄, 홍수' 초래
▲아프리카 부룬디공화국 부줌부라 근처 논에서 일하던 농부가 농기구와 방수포를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양 악화로 물부족,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이 더욱 빈번해지고, 토양의 탄소저장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제토양보존 촉구단체 세이브소일 ...2025-05-12 18:00:5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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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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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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