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해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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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도 인식하는 자율주행 SW기술 개발..."비용 90% 절감"
투명한 유리벽을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자율주행기술이 개발됐다. 고가의 센서 비용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대구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 연구팀은 저렴한 센서만으로도 유리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2025-05-26 09:45: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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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영상레이다 위성' 임무 끝내고 북극과 산림 관측 시작
누리호로 발사된 국내 최초 국산 영상레이다 위성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속해서 북극 해빙 감시부터 산림 변화 관측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은 2023년 5월 25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3차로 발사한 '차세대소형위성2호'가 ...2025-05-25 12:00:0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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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물러간 올여름 작년보다 덜 덥고 비 많다
엘니뇨가 물러간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은 덜해질 수 있지만 비는 더 많이 쏟아질 예정이다.23일 기상청은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봄철동안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이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025-05-23 17:37:4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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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인력 수백명 해고됐는데...美 허리케인 10개 강타 예고
올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최대 10개의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0년간 해마다 평균 7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한 것과 비교하면 올여름 허리케인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2025-05-23 16:00:2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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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더위 식히며 선선
이번 토요일인 24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2개월째 이어지는 토요일 비소식이다.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에 모두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23일 밤부터 수도권·강원·전남남해안·제주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24일 ...2025-05-23 09:31:4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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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마리 남은 북대서양 참고래...저출산으로 사라질 위기
북대서양 참고래가 매년 50마리의 새끼를 낳아야 명맥이 유지되는데 해마다 출산하는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수년 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370마리밖에 없는 북대서양 참고래가 올해 새끼를 11마리밖에 낳지 못했다. 멸종위기를 극복하고 ...2025-05-22 14:30:41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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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리튬' 줄였다...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성능저하' 해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하이 니켈 양극재'의 성능저하 문제가 해결됐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진우영, 차형연 연구팀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하이 니켈 양극재'의 성능을 떨어트리는 '잔류 리튬 화합물'의 위치를 새로이 규...2025-05-22 11:30: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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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시중은행 '인증서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6월 내 서비스"
이제 한 은행의 인증서로 다른 은행에서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IBK은행은 각각 사용하던 인증서를 상호연동시키는 '은행권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국민에서 발급받은 인...2025-05-22 09:54:14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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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날씨 왜 이래?...43°C였다가 다음날은 20℃
중국 북부 내륙이 한낮에 40℃ 넘게 치솟았다가 그 다음날 20℃까지 뚝 떨어지는 이상 기후현상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허베이성, 산시성 등 중국 북부지역과 허난성, 산둥성 등 중부내륙 지역의 기온이 41.6°...2025-05-21 18:09:0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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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세계 청소년 5억명 비만이나 과체중"...원인은?
2030년에 이르면 전세계 청소년 가운데 5억명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국제학술지 랜싯(The Lancet) 청소년 건강 및 복지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30년간 10~24세 청소년의 과체중 및 비만률이 2배 이상...2025-05-21 12:16:1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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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도확대' 산사태 위험 초래..."부실시공이 원인"
산림청이 추진한 '임도확대'가 부실시공으로 산사태 위험을 더 키웠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감사원이 20일 발표한 '산림사업 관리·감독 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0년 기준 2만3207km에서 2030년 3만4990km로 임도(산림 속 도로) ...2025-05-20 16:54:1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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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복원 참여기업 ESG실적 인정...첫 민관협력 사업 진행
기업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자연환경 복원사업에 참여하면 ESG 경영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시범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진행된다.환경부는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2025-05-20 14:10:4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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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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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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