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기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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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용자 5만가구 '홈닉' 구축아파트에도 적용
삼성물산은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이용자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홈닉'은 앱을 통해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시설예약, 방문차량등록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온 삼성물산은 최근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 힐스테...2025-01-14 10:20:30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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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모,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1상 첫 투여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혈액암 치료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SynKIR-310'의 임상1상(CELESTIAL-301)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첫 임상 투여는 미국 사라캐논연구소(SCRI)의 혈액...2025-01-13 14:34:2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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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식물 뿌리가 똑바로 자라는 이유 밝혀졌다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면 식물이 물을 찾기 위해 뿌리를 땅속으로 곧고 깊게 뻗게 만드는 성장원리가 밝혀졌다. 이 원리를 활용하면 가뭄에 강한 작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국 노팅엄대 라훌 보살 교수와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 궈창황 교수팀은 가뭄으로 물이 부...2025-01-13 14:03:32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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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전력생산?...206cm² 크기 '반투명 유기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1000시간 이상의 고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206cm² 크기의 반투명 유기태양전지 모듈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 강홍규 책임연구원과 신소재공학부 이광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건축물 창호나 자동차 유리로 활용하...2025-01-13 12:03:43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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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까지 고려...삼성TV 獨 '아이 케어 생체리듬' 인증획득
삼성전자 2025년형 Neo QLED TV와 라이프스타일TV 등 주요 모델이 독일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로부터 '아이 케어 생체리듬 인증(EyeCare Circadian)'을 획득했다고...2025-01-13 11:20:46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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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가산 AI 데이터센터' 오픈...AI 클라우드 본격 서비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픈한 가산 AI 데이터센터(AIDC) 시범운영을 마치고 AI 클라우드 서비스 'SKT GPUaaS(GPU-as-a-Service)'를 본격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이번 GPUaaS 출시에 앞서, 지난 'SK AI 서밋...2025-01-13 11:00:30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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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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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카카오가 2024년 한해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25일 발간했다.카카오는 2024년 AI

4대 금융 ESG평가 '최우수'...LG·현대차·KT·SKT 한단계 하락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4개 금융지주사가 ESG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 현대자동차, KT, SK텔레콤은 모두 한계단 하락했다.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 발간...7대 범주 평가체계 구축

삼성중공업이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5번째 발간한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롯데물산 '환경경영 ISO 14001' 인증획득

롯데물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

컴투스·카겜·위메이드...ESG 경영성과 담은 보고서 속속 발간

위메이드와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를 속속 발간했다.위메이드는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체계 △

EU '그린 클레임 지침' 무산…정치적 이유로 좌초되는 첫 사례

유럽연합(EU)이 기업의 허위 친환경 마케팅을 막기 위해 추진해온 '그린 클레임 지침(Green Claims Directive)' 입법이 무산될 처지다.지난 2023년 3월 처음 제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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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부터 전자담배까지...'패스트테크' 전자폐기물 주범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에 이어 일명 '패스트테크'로 알려진 저가의 소형 전자제품들이 전세계 전자폐기물 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패스트테크는 휴

졸업식 도중 150명 '열사병'…美 1.6억명 열돔에 갇혀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150여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현재 미국은 열돔 현상으로 1억6000만

대서양 바닷물 뜨거워지면...한반도 태풍 증가한다

서태평양 적도 부근에서 주로 발생하던 태풍이 점점 북쪽으로 발생 위치가 변화하는 원인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는 6~8월 대서양의 바닷물 온도변화

100년 내 '조류 500여종' 사라진다...기후변화·서식지 파괴 원인

500종 이상의 조류가 100년 안에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케리 스튜어트 영국 레딩대학 박사

美 710억평 국유림 개발제한 해제…"도로 건설과 벌목 허용"

트럼프 행정부가 약 710억평(5800만 에이커)에 달하는 미국 국유림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을 해제한다. 2001년 제정된 '도로없는 산림지역 보호법(Roadless Rul

6월 체감온도가 46℃...美 중부·동부 '지글지글' 끓는다

미국 중부와 동부가 '6월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번 폭염이 이번주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유타주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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