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직 11월인데...눈 '펑펑' 내리는 강원도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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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양양군 구룡령 정상 일원에 눈이 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강원도에 눈이 많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화천·양구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산지는 눈 최대 10㎝까지 쌓일 것으로 예상돼 오후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눈은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중부서해안과 일부 충남권내륙, 전라해안, 제주도는 오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70㎞ 넘게 매섭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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