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가 국내 작가 '마키토이'와의 협업한 '마키토이 그린티'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 '보틀 리플레이(BOTTLE RE:PLAY)'를 통해 수거된 총 10.38톤의 이니스프리 유리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다.
이니스프리는 올해 25주년을 맞아 이니스프리 리사이클 유리 25%를 사용했으며,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으로 구성됐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패키지 디자인에는 제주 '숲'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에는 제주 '바다'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담겼다.
이번 제품의 용기를 디자인한 마키토이 작가는 자연의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로 존재하는 식물과 상상 속 식물 이미지를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 패키지 구매 시 35% 할인 혜택과 '마키토이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으로 모은 공병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일 외에도 현대자동차의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얼루어 그린 캠페인' 등의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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