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플러스(PLUS)'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발급한 '드림 영하나플러스(Young Hana+' 체크카드로 운전면허 시험 관련 비용을 결제하는 청년들에겐 응시료 1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운전면허시험 정보제공 앱 '운전면허 PLUS'를 운영하는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처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S' 등 각사의 플랫폼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의 운전,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운전면허PLUS' 앱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학과시험 문제유형을 100% 반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가 84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드림 YoungHana+' 체크카드로 결제시 제공하는 혜택은 △운전면허 필기시험 응시료 1만원 캐시백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증 발급비용 1만원 캐시백 △3만원 상당의 실내운전면허연습장 1시간 무료이용권 제공 등이다.
하나은행은 또 2024년 한해동안 청년의 자립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40명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애드락과의 협업을 통해 '운전면허 PLUS' 앱과 연계한 다양한 청년 역량 강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 및 제휴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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