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맡에서 들리는 스타의 목소리…SKT '누구 셀럽' 출시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1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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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인기스타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의 음성 안내에 적용한 '누구 셀럽'(NUGU Cele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엑소(EXO)의 백현

이번에 SK텔레콤이 선보인 서비스는 '누구 셀럽: 보이스'와 '누구 셀럽: 알람' 두 종류다. '누구 셀럽: 보이스'는 누구 앱의 기본 음성 안내를 좋아하는 스타의 목소리로 설정 가능하도록 한다. "아리아, 조이 목소리로 설정해줘" 등 음성 명령으로 스타를 선택할 수 있다. '누구 셀럽 : 알람'은 이용자가 직접 설정한 애칭으로 알림음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타의 멘트는 매시간 달라진다. 다양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누구 셀럽'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스타 3명(백현(EXO)∙조이(레드벨벳)∙태용(NCT))의 목소리를 적용해 K-팝 팬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아 SK텔레콤 AI 서비스단장은 "'누구 셀럽'은 AI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이용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AI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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