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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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에 '대게' 씨가 말랐다...이유는?
▲미국 시애틀 한 시장 진열대에 놓인 알래스카산 대게 최근 수년간 알래스카 대게 수십억마리가 사라진 원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아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소속 알래스카수산과학센터(AFSC) 연구팀은 베링해 인근 대게 개체수가 지난 2...2023-10-23 13:07: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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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후변화 대책 좀더 촘촘히 마련하라" 지시
▲19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변화 대책을 좀더 촘촘히 만들고, 경기도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에 경기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사에서 탄소중립...2023-10-19 17:3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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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대기업 37% "스코프3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다국적 대기업들 가운데 스코프3 배출까지 고려해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한 곳은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최대의 기후변화 투자자그룹 기후행동100+(Climate Action 100+)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공개 기업평가 보...2023-10-19 17:17:0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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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女 가장 취약한데...대부분 국가들 NDC에 고려 안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발표한 상당수 국가들이 자국 NDC에 기후위기로 인한 여성건강권 및 성평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NDC를 발표한 119개 국가 중 38개국이 피임과 산모 ...2023-10-19 14:44:2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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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자동차업체 친환경 평가해보니...현대기아차 '중하위권'
▲그린피스가 글로벌 15대 자동차 회사 보고서 발행에 맞춰 자동차 기업의 탈탄소를 촉구하는 활동을 벌이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캠페이너들 (사진=그린피스) 전세계 상위 1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친환경 성적 평가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1위, 스즈키가 꼴찌를 기록한...2023-10-19 13:29: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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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 분석서비스 출시..."온라인으로 기후리스크 관리"
▲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 계산 서비스 예시 (사진=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을 온라인으로 분석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기후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 배출 리스크를 분석하는 '서스틴...2023-10-19 11:15: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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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보호막' 빙붕, 바닷물에 녹는 이유 밝혀졌다
2017년 서울면적의 10배 크기에 달하는 남극의 빙산이 라센C 빙붕에서 떨어져 나왔다. 남극 가장자리 붕괴의 원인으로 기후변화가 꼽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국내 연구진이 이번에 이 현상을 설명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2023-10-19 10:24: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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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탄소가격' 책정한다...WTO '다국적 TF' 꾸린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가 탄소무역장벽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가격 책정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17일(현지시간)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사무총장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파이낸셜...2023-10-18 17:22: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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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들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사실상 폐기'...왜?
유럽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상향하겠다는 약속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제출할 유럽연합(EU) 공동 입장을 각국 환경장관들이 논의하...2023-10-18 16:19: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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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 빙하 녹는 속도가 다르다...이유는?
북극의 그린란드 빙하와 남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북극은 하강풍에 더 빨리 녹고, 남극은 더 늦게 녹는다는 것이다.최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Netherlands’ Utrecht University)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2023-10-18 15:40: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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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글로벌 벤처투자...'기후테크' 투자비중만 '약진'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기후테크' 투자 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현지시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간한 '2023년 기후테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12개월간 글로벌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규모...2023-10-17 16:33: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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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뭄에 말라버린 아마존강 지류..."이 정도일 줄이야"
▲가뭄에 말라버린 아마존강 지류인 네그루강과 폐사한 강돌고래(영상=X 캡처) 아마존강 지류들이 오랜 가뭄으로 121년만에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위가 낮아지면서 대형선박이 좌초되거나 강돌고래가 폐사하는 등 경제적·환경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2023-10-17 15:48: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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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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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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