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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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면 18㎝ 상승…세계평균보다 2배 빠르다
▲10일 제주도의회에서 진행된 '제주 연안재해 예방 및 관리체계 선진화 전문가 정책토론회'(사진=제주도의회) 제주항 해수면이 지난 33년동안 세계 평균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창열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은 10일 제주의회에서 열린 '제주 연...2023-07-10 17:49: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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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롯데·현대...유통업계 'ESG 정보플랫폼' 구축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0일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유통산업 ESG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 협력사들의 통합 ESG 정보 플랫폼을 구축한다.&nb...2023-07-10 15: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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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환경기업 판로 개척...동남아 1875만弗 수출상담 성과
▲베트남 호치민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상담장.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산업 유망지역인 동남아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면서 1875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2023 환경산...2023-07-07 09:45: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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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플라스틱' 분해된 조각 분석했더니..."생태독성 없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재 퇴비화 전후 비교 (사진=토탈에너지스 콜비온) 생분해 플라스틱은 덜 분해되더라도 생태독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업체 토탈에너지스 콜비온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실제 퇴비화 가능성'...2023-07-07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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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노후트럭 '전기트럭'으로 개조 가능해진다
노후 내연기관차의 전동화, 폐타이어 열분해 등 규제에 가로막혔던 '산업계 업사이클링' 사업모델들이 대거 활성화된다.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트럭으로 제작&midd...2023-07-05 17:48: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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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온실가스 감축의 해법 '녹색교통'에서 찾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교통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탄녹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오는 5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사파이어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교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탄소중립...2023-07-04 18:00: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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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ESG 경영성과 담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발간
▲BGF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BGF리테일은 6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Be Good Friends)를 3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GRI(글...2023-07-04 10:23: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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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RCS로 공공기관 탄소절감 돕는다
▲SK텔레콤과 한국소방안전원 직원들이 공공기관 RCS 공익메시지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SKT) SK텔레콤이 공익 캠페인을 위한 RCS 지원을 확대하고 RCS로 종이를 대체해 공공기관의 탄소절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SK텔레콤은 올 4월부터 대한...2023-07-04 10:10: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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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은 '비닐봉투'...오늘도 사용하셨나요?
비닐을 비롯한 일회용 플라스틱은 매년 약 4억톤씩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생태계 곳곳을 질식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태평양에 형성된 60만㎢ 규모의 거대한 쓰레기섬이다. 한반도보다 몇 배나 크다. 1997년 ...2023-07-03 18:25: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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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3년간 전기차 120대 복지기관에 기부한다
▲왼쪽부터 환경부 한화진 장관,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관장,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이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전기차와 충전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으로 3년동안 전기자동차 12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2023-07-03 17:05: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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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전환율 31%...삼성전자 '2023 ESG보고서' 발간
삼성전자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전환율이 31%이고, 재생플라스틱 사용은 3배 늘었다.삼성전자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달 30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22년 한해 ESG 전략 및 성과를 Planet, Peo...2023-07-03 15:51: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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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비즈 룩 착용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지구온도 낮추기 일조할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으로 '하나'가 되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자는 의미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2023-07-02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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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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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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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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