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선보인다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8 09:52:11
  • -
  • +
  • 인쇄
▲'청정라거-테라'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업사이클링 패션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프로젝트 '청정캠퍼스'의 올해 첫 협업 결과물로 테라의 핵심가치인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미술대학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 등을 활용해 가방을 제작했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의 미술학과에서 실제로 캔버스를 직접 수거해왔다. 수거한 폐기물은 얼킨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홍보용 테라 배너와 가공 후 남은 가죽 등을 가공해 업사이클링 백으로 재탄생시켰다. 수거부터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은 영상은 테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업사이클링 백은 토트백과 클러치백으로 테라 친환경 로고와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 특히 사용된 캔버스는 모두 다른 습작품이기 때문에 전세계를 통틀어 하나밖에 없는 희소성을 가지며 각종 세계 패션위크에서 인정받은 얼킨만의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높였다.

이번 업사이클링 백은 카카오톡 테라 전용관과 무신사, 쿠팡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얼킨 입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폐캔버스를 수거한 대학교에 새로운 캔버스를 기증하는 환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 지속적으로 펼칠 친환경 프로젝트인 '청정 캠퍼스' 활동의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한다"며 "테라의 본원적 가치인 '청정' 이미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기후/환경

+

오늘부터 '수도권 직매립' 금지...'쓰레기 대란'은 없었다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우려했던 '쓰레기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동안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수도권 폐기물

[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