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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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재 재활용해 건설골재 만든다
▲ SK에코플랜트는 13일 씨엠디기술단과 소각재 재활용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소각 후 남는 소각재를 건설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 씨엠...2022-07-14 13:19:2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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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최다 배출 5개국...전세계 입힌 손실액 6조달러
중국과 미국 등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5개국이 전세계 경제에 미친 손실액은 6조달러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미국 다트머스대학 연구진은 1990년 이후 중국과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5개국은 연간 전세계 국내...2022-07-13 14:41: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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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폐기물을 연료로 만드는 美 '펄크럼' 260억 투자
SK이노베이션이 폐기물 자원화(Waste to Energy)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폐기물 가스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생활폐기물을 가스화해 합성원유(석유 이외의 자원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액체연료)를 생산하는 미국 '펄크럼 바이오에너지'(Fu...2022-07-13 11:21:5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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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친환경 아산공장 준공…9000㎡규모 태양광 설치
▲ 12일 해태제과 아산공장 준공 커팅식을 하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우측 6번째),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우측 4번째), 윤석빈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이사(우측 3번째).(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12일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2022-07-13 11:00:2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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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람선, 바다에 분뇨 투기...‘화장실’이 된 캐나다 해안
알래스카를 왕복하는 미국 유람선들이 분뇨 등을 바다에 마구 투기하면서 캐나다 일대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환경단체 스탠드어스(Stand.earth)와 웨스트코스트환경법(WCEL)은 미국 알래스카 왕복 유람선들이 해양보호구역(MPA)을 포함한 캐나다 ...2022-07-12 08:0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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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현대차 이어 기아도 "2045년 '전기·수소차' 100%"
▲ 기아의 전기차 'EV6'.(사진=기아)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2045년까지 모든 국가에서 100% 전동화(전기차, 수소차)를 목표로 삼았다.기아는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 완성차 업체들의 가장...2022-07-11 18:00:0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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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LG화학,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 200배 늘렸다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5월 다보스포럼에서 LG화학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LG화학) LG화학이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전년보다 200배 가까이 늘렸다.LG화학은 11일 발간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지난해 재생에너지...2022-07-11 14:25:3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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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로에너지' 건물 확대…2050년 녹색건축물 100% 보급
▲서울에너지공사 관리동에 설치된 태양광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050년까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녹색건축물의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제2차 서울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2∼2026)'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계획은 2050년 ...2022-07-11 12:52:2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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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4.3% 감축 목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직·간접 배출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54.3% 줄인다는 목표를 수립했다.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두번째 발간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2022-07-11 11:12: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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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투자 중 온실가스 감축 효과 최고는? '식물성 대체육'
식물성 대체육류 투자가 녹색투자 가운데 투자금액 대비 배출감축량이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미국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대체육류 및 유제품 생산에 투자하면 1달러당 온실가스 감축량이 녹색시멘트기술보다 3배, 친환경건물보다 7배...2022-07-08 16:1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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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원전도 녹색’ 결정...세계적 추세? "오히려 새로운 규제"
유럽연합(EU)이 원전을 '녹색에너지'로 분류한 것을 두고 원전 확대가 세계적 정책기조라는 정부 입장 표명은 수박 겉핥기라는 지적이다. EU가 달아놓은 까다로운 조건은 무시하고, 단순히 '원전이 녹색에너지에 포함됐다'는 내용만 가지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홍...2022-07-08 16:00: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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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작년 온실가스 5.8만톤 감소…동원시스템즈는 6.3만톤 늘어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3사의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동원그룹) 동원산업이 지난해 5만7875tCO₂eq만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반면 동원시스템즈는 6만2613tCO₂eq 더 많이 배출했다.동원산업, 동원시스템즈, 동...2022-07-07 15:56:3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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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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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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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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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단호박이 밭에서 그대로 익어버리는 등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한경면에서 미니 단호박 농사를 짓는 제주볼레섬농장 대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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