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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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사진에 찍힌 '메탄기둥'...매립지 음식물쓰레기가 원인
▲바람의 세기, 방향, 온도 등을 기반으로 감지된 메탄을 나타낸 위성사진. A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호르, 뭄바이, 델리 순이다. (사진=SRON) 매립지에서 썩어가는 음식물쓰레기가 석유와 가축 못지않게 많은 온실가스를 뿜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2022-08-11 10:5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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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코맘코리아, MZ세대와 '기후환경활동 공유 축제' 진행
LG생활건강은 지난 8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초,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한 '글로벌에코리더 YOU...2022-08-09 12:19:5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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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CJ '2050 넷제로' 가능할까...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3.7% 증가
▲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PHA 생산공장 (사진=CJ제일제당)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CJ그룹의 주요 4개 계열사(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보다 3.7% 늘었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온...2022-08-08 16:13: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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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일회용품에 도전...트래쉬버스터즈 "다회용품 순환체계 만들었죠"
▲ 다회용컵 들고 있는 곽재원 트래쉬버스터즈 대표 ©newstree 영화 '한산'을 보기 위해 왕십리 영화관을 방문했다. 영화관 취식 허용이 된 이후 관객들은 저마다 팝콘과 콜라를 들고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길, 상영관 앞 쓰레기통은 관람객들...2022-08-08 13:48: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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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SG위원회 설립…'ESG 경영' 본격 시동
셀트리온은 지난 5일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2022-08-08 09:34: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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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존 발생시키는 '車 보수용 유성도료' 수성으로 전환된다
여름철 오존 발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자동차 보수용 유성도료가 수성도료로 전환된다.환경부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도료(페인트) 제조사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함유하고 있는 자동차 보수용 유성도료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량이 낮은...2022-08-05 11:48: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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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RE100 가입한 롯데칠성...재생에너지 2년째 '뒷걸음'
▲ 2021년 8월 롯데칠성음료 ESG 경영 선포식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국내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RE100에 가입한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과 2021년 연속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줄었다. 특히 2021년에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증가했지만 ...2022-08-05 11:21:4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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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농업' 식량안보 해결책..."생물다양성·수확량 모두 증가"
자연친화농업이 생물다양성과 농작물 수확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생태수문학센터(UK Centre for Ecology and Hydrology)는 자연친화적인 농법이 평균 수확량을 줄이지 않으면서 생물다양성을 증가시킨다고 최근 발표했...2022-08-04 16:32: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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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풀만, 플라스틱 용품 CJ제일제당 'PHA'로 대체
▲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오른쪽)와 가스 시먼스 아코르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PHA를 활용한 호텔용 용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와 ...2022-08-04 10:44:0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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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롯데-GS, 국내 배출 탄소 포집해 말레이시아에 저장
▲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GS에너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7개사가 CCS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삼성, SK, 롯데, GS 등 국내 산업계 대표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업체와 함께 탄소...2022-08-03 14:08: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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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맹꽁이' 비상…멸종위기종 발견때마다 공사 '올스톱'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맹꽁이(사진=인천녹색연합) 전국 건설현장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나타나 건설작업을 멈추고 맹꽁이 이주 작업을 진행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장에서 최근 지장물(불...2022-08-03 12:16: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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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금융·공공기관 대상으로 맞춤형 ESG 솔루션 확대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키스자산평가와 손잡고 맞춤형 ESG 솔루션 서비스를 은행, 보험사, 증권사, 연기금, 자산 운용사, 공공기관 등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키스자산평가는 2000년 설립 이래 채권, 파생상품, 대체자산 등 ...2022-08-03 10:48: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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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올해만 5번째 사망자...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강하게 질타

올들어서만 4번의 사고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65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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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 없이 10일 넘게 '쨍쨍'...7월 '열대야' 최장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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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도 車배기가스 규제도 폐지"...美 환경규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환경규제의 근간이 되는 온실가스 평가를 폐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제한도 폐지할 계획이다.리

밭에서 익어버린 단호박…폭염에 농산물과 축산 피해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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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업종별 배출량 전망 모두 빗나갔다...엉터리 통계로 NDC 수립한 尹정부

윤석열 정부 시절에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낮추는 근거로 삼았던 당시 산업연구원의 2024년 배출 전망이 완전히 빗나

캄차카반도에 '8.7 초강진'...일본·러시아 쓰나미 경보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대규모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지역에 재난 가능성이 우려된다.러시아와 일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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