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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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이렇게 똑똑하다고?...얼굴과 숫자까지 식별
벌은 사람 얼굴을 인식하고 숫자까지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똑똑했다.영국 퀸메리대학교 감각행동생태학 라스 치트카(Lars Chittka) 교수는 19일 발간하는 신작 '벌의 마음'(The Mind of a Be...2022-07-19 10:35: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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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대란 터지나...S&P "구리없이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전환의 열쇠인 '구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따라주지 않아 '2050 탄소중립' 목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리의 미래: 다가오는 공급격...2022-07-14 15:1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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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이미 닥쳤나?...기후변화로 고추·커피·카카오도 생산감소
기후위기로 거의 모든 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식량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기상이변이 증가하고 홍수나 산불 등 재해가 빈번해지면서 밀과 옥수수뿐만 아니라 고추나 커피, 사과, 초콜릿 등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2022-06-29 16:21: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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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소비 '세계 3위' 한국...쓰레기 시멘트에 안전기준도 '허술'
▲목조주택이 펼쳐진 독일의 도시풍경(좌)과 아파트가 즐비한 우리나라 도시풍경(우) (사진제공=최병성)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소비하는 시멘트 양은 0.91톤으로 '세계 3위'에 달하지만 시멘트 안전기준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한국시멘트협회가 공개한...2022-06-28 15:26: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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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지만 괜찮다?...천연가스의 '두 얼굴'
천연가스는 과연 친환경 에너지일까?천연가스는 석탄과 석유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과도기적 에너지'로 손꼽히고 있다. 석탄과 석유처럼 화석연료이지만 유해물질이 상대적으로 덜 배출된다는 점에서 '청정연료'로도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석탄발전 비중이 높고 태양광&m...2022-06-27 16:53: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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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의 가뭄①] "감자 1개 5000원...소금물까지 끌어다 써요"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3리의 한 벼농지. 가뭄으로 논고랑에 물이 채 차지 못했고, 그마저도 염도가 높아 모가 노랗게 말라붙고 있다. 봄 가뭄에 전국의 논밭이 타들어가고 있다. 물이 가득차 있어야 할 모내기 한 논은 바닥을 드러내기 일보직전이고, ...2022-06-10 17:4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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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무색하게 번지는 산불...기후변화가 가져온 '환경 재앙'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 발생 사흘째인 2일 오후 군용 헬기가 화재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헬기 주변으로 산림이 불에 타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 3월 역대 최악의 '강릉-동해 산불'이 발생한지 불과 석달만에 밀양 등 경남지역에서도...2022-06-04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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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후변화로 지구촌 곳곳 '물 폭탄'...브라질도 1주일째 '폭우'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에서는 1주일 넘게 폭우가 지속되면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29일(현지시간)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정부는 항구도시 헤시피(Recife) 일대에서 지난주 초부터 시작...2022-05-30 11:09:4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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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역대급 봄철 폭염에 '기후 비상사태'...정전에 물부족까지
▲기후변화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폭염현상은 10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진=US StormWatch 트위터) 기후변화로 인도와 파키스탄에 봄철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물·전기부족 사태가 발생했다.2일(현지시간) 영국 가...2022-05-04 10:30: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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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하는 인류...2030년까지 기후재난 매일 1.5건씩 발생"
▲2022년 UNDRR 글로벌평가보고서 인간활동이 기후위기를 재촉하면서 2030년에 이르면 전세계적으로 날마다 1.5번의 재난이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유엔재해위험감소사무국(UNDRR)이 오는 5월 개최될 예정인 '재난위험 감소 글로...2022-04-27 15:28: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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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의 배신'…뜨거운물 담았더니 '나노플라스틱' 5조개 용출
(사진=NIST)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를 부으면 1리터당 조단위의 '나노플라스틱' 조각이 녹아나온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크리스토퍼 장마이스터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일회용 종이컵에 담긴 물의 온도가 100℃일 경우 실온...2022-04-27 13:46: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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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선인장도 멸종위기...."60%가 생존 어렵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선인장이 지구온난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선인장 종의 4분의1 가량인 408종에 대해 지구온난화 시나리오에 따른...2022-04-18 10:23:1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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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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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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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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