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thumbimg

"제발 항문검사 쫌!"...일본과 중국, 코로나 검사놓고 신경전
코로나19 확인에 활용하는 항문검사를 놓고 일본과 중국 정부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실시하는 항문 검체 채취 유전자 증폭(PCR) 두고 일본 정부가 자국민에 대해선 면제해달라고 중국 측에 요청했고 중국 당국은 관련 법에 대응한 결과라며 답변을 회피...2021-03-02 12:55:03 [박유민]

thumbimg

접종간격 따라 효능 '들쑥날쑥'...아스트라제네카, 안심해도 되나?
영국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게재된 논문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 3개월 간격을 두는 게 더 효능이 높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던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백신 ...2021-02-28 15:57:05 [이재은]

thumbimg

"9조 시장 잡아라"...GC녹십자 혈액제제 FDA 승인만 남았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가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최종 승인을 통과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혈액제제의 한 종류인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2021-02-26 15:18:09 [박유민]

thumbimg

'코로나 백신' 접종 안심해도 될까? 美 부작용 사례 살펴보니...
오는 26일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 보고서를 최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CDC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질병 발병률 및 사망률 주간 보고'(MMWR)에 따...2021-02-22 15:29:06 [이재은]

thumbimg

'국산1호' 코로나19 치료제 나왔다...셀트리온 항체치료제 허가
▲5일 품목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왔다. 당국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에 대해 투약을 허가했다.식품의약품안...2021-02-05 16:50:35 [백진엽]

thumbimg

AI가 불러온 의료혁신...방사선 걱정없이 CT검사 가능
방사선 염려없이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바로 인공지능(AI)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클라리파이가 개발한 'ClariCT.AI' 제품이 초저선량 CT의 임상적 효과를 입증했다.초저선량 CT는 폐검진용 저선량 CT보다 방사선량을 10분의 ...2021-02-03 15:07:28 [박유민]

thumbimg

끊어질듯 아픈 허리통증...'디스크·협착증' 어떻게 구별하나?
의자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가 허리통증 즉 '요통'이다. 허리는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신체의 중심이다보니 통증이 생기면 오래 서있기도 힘들고 오래 걷는 것도 힘들다. 그러나 허리통증 정도가 심각해서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2021-02-03 11:13:34 [박유민]

thumbimg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9년만에 '매출 1조' 기업으로 우뚝
한때 분식회계 의혹으로 곤혹을 치뤘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든 악재를 딛고 설립 9년만에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우뚝 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66% 증가한 1조164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28억원으로 전년보다...2021-01-27 15:47:31 [백진엽]

thumbimg

유한양행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렉라자' 조건부 허가 ...국내 31호 신약탄생
유한양행의 비(非)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 알약이 조건부 허가를 받아 국내 31호 신약이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한양행의 '렉라자'를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지난 2005년 9월 항...2021-01-18 15:09:29 [백진엽]

thumbimg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가시권'...대웅과 종근당도 '잰걸음'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에 다른 업체들도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치료제가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시기가 머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021-01-14 18:03:23 [백진엽]

thumbimg

도축없이 즐기는 육류요리 '배양육'....식탁 앞으로 '성큼'
(이미지 출처=메르크그룹) 축산업에서 비롯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그리고 동물윤리 문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떠오른 배양육. 배양육은 가축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살코기다. 그간 맛과 가격 문제로 상용화가 불가능했지만, 최근 레스토랑에서...2020-12-29 17:56:22 [이재은]

thumbimg

마스크 착용했다고 안심?...미세 침방울 차단 못한다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코로나19가 차단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마스크는 비교적 큰 침방울을 걸러주는데 효과가 있지만 나노크기의 극미립 비말까지는 차단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천 마스크는 코로나19 차단에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뉴멕시코...2020-12-23 11:06:07 [김민우]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英 개도국 폐플라스틱 수출 84% '껑충'...재활용 산업 '뒷걸음'

영국 정부가 매년 60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방치하면서 자국 내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규모를 쪼그라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불의 고리' 이틀만에 또...필리핀 규모 7 강진에 쓰나미 경보까지

'불의 고리'에서 연속적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안

발암물질 PVC로 포장금지 5년...생고기 포장 여전히 랩으로 '둘둘'

사용이 금지된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을 포장재로 이용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국민의힘) 의원이 지

지난해 국내은행 탄소배출량 1.52억톤...목표치 '미달'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온실가스 감축규모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8일 한국은

[주말날씨] 가을 장마인가?...주말내내 '비소식'

추석 연휴 내내 오락가락 하던 비는 이번 주말에도 이어지겠다.비는 수도권과 강원 그리고 충청권을 중심으로 10일부터 토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지겠다.

황사만 날아온게 아니었다...봄철 초미세먼지 55%는 '중국발'

봄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불청객은 황사뿐만이 아니었다. 국내 초미세먼지의 절반 이상도 중국에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환경과학원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