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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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Q 전기료 월 4000원 인상 '역대 최대'...가스요금 동결
▲내년 1월~3월 전기요금이 1kWh당 13.1원 오른다. (사진=연합뉴스) 2023년 1월~3월 전기요금이 1킬로와트시(kWh)당 13.1원씩 오른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000원 인상되는 것이다. 역대 최대폭 인상이다. 내년 1분기 가스요금은 동결된다...2022-12-30 11:32:5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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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00m 순천' 와룡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
▲해발 500m에 위치한 순천의 '와룡 산지습지' (자료=환경부) 해발 500m에 자리잡고 있는 순천의 '와룡 산지습지'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환경부는 전라남도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에 따라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자로 ...2022-12-30 11:06:4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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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살충제 쓰이는 화학물질 48종 승인...시판전 승인받아야
살충제와 살균제, 쥐약 등 48종의 살생물물질 시판이 승인됐다. 다만 시판전에 안전성과 효과 등에 대한 검증절차를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살생물물질 116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종 48종에 대해 승인했...2022-12-30 10:55: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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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반월·시화-청주산단…신경계질환 36% 높다
반월·시화 및 청주산업단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로 인근 주민의 신경계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환경과학원 연구팀은 최근 환경과학저널 '인바이어런멘털 리서치'(environmental Research)에 반월&midd...2022-12-29 16:28:58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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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요금 오른다…"내년 4월 300원 인상"
서울시내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 등의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 4월부터 300원씩 오를 전망이다.서울시는 이르면 내년 4월 말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1250원인 지하철...2022-12-29 12:01:0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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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죽음의 가스'…車 불법도장업체 62곳 적발
▲자동차 불법도장 위반행위 현장사진 (사진=민생사법경찰단 경제수사대) 대기중으로 유해가스를 배출하는 자동차 불법도장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지난 10월부터 겨울철 미세먼지 관리 차원에서 자동차 정비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유해...2022-12-29 11:44: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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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이버 '해피빈' 거래액 498억...기부금만 140억
네이버 기부플랫폼 '해피빈'의 올해 거래액이 498억원을 돌파했다.29일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에 따르면,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 펀딩, 공감가게 등의 거래를 진행한 금액이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498억원을 기록했다. 기부자들도 크게 늘었...2022-12-29 10:53:0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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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0.35℃ 남았다'…2022년 할퀴고 간 '기후재앙'
28일 부산에 설치된 기후위기 시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6년 206일 남짓으로 나타났다. (사진=부산광역시) 기후재앙은 어김없이 2022년에도 전지구를 할퀴고 지나갔다. 올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던 혹한과 혹서, 가뭄, 산불,...2022-12-29 10:28: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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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겨울' 사라진다...60년 후 벌어질 끔찍한 시나리오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금세기말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거의 사라지고 여름이 절반 이상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와 지난해 산출한 남한 고해상도(1...2022-12-29 10:25: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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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기후위기 시계' 설치...1.5도까지 남은 시간은?
▲부산에 설치된 '기후위기 시계'(사진=부산광역시기후환경국) 김해에 이어 부산에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후위기 시계'가 설치됐다.'기후위기 시계'는 뉴욕 기후행동단체 '클라이밋 클락'(Climateclock.world)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2022-12-28 09:43: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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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여의도 11배 밀원숲…집 나간 꿀벌 돌아올까
▲충남 밀원숲 조성지 전경 (사진=충청남도 홈페이지) 충청남도가 실종·폐사 등으로 급락한 꿀벌 개체수를 복원하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6배에 달하는 대규모 '밀원숲'을 조성했다.충청남도는 2018년부터 약 5년동안 3379만9000㎡의 밀원숲을...2022-12-27 18:21:07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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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이 없다'...DMZ 지하수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분지 (사진=양구DMZ생태관광협회) 청정지역의 대명사로 꼽히는 비무장지대(DMZ) 지하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이로서 미세플라스틱은 극지방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증명됐다.이진용 강원대...2022-12-27 15:10:1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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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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